투표하고 출구조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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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Dun C · 30대 뇌졸중환자의 일상
2024/04/10
  다들 안녕, 저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투표를 하고 온 던던 씨에요. 신기하게 이번은 투표소가 초등학교라서 정말 간만에 초등학교를 들어가봤어요. 마침 초등학교도 학생회 선거기간인지 여기저기 포스터가 붙어있더라구요? 나름 어른들 공양 포스터처럼 꽤 잘 만들었길래 놀랐어요. 요즘 애들은 빠르구먼...

  사전투표일에는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집에서 쉬고만 있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겨우 겨우 투표소까지 다녀왔어요. 머리가 빙빙 돌고 걸음마다 휘청이긴 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투표 후에 출구조사까지 당첨(?) 되어서 출구조사도 하고 나왔어요. 이때까지 투표를 여러 번 했는데 출구조사를 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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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중증천식, 뇌경색에 뇌종양. 더 생길 병은 없을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협심증에서 심근경색(주의)로 진화... 이제 조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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