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운의 번호는?

S
Sk · 안녕하세요 회사원 입니당
2022/02/19
복권점을 우연히 봐서 복권을 샀어요. 만원을 가지고 있어서 " 오천원만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수동 종이를 집었어요. 

느낌이 좋은 숫자가 1개 있었는데 그 번호를 5군데(5천원) 다찍고 나머지 숫자는 랜덤으로 뽑아서 샀어요.

9시가 지나서 추첨번호를 보니까 느낌이 좋았던 숫자 하나는 있었지만 나머지는 다 꽝이었어요 (눈물..)

저는 한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만원어치 다샀으면 어땠을까 다음에는 10군데(만원)를 해봐야지 !! 복권의 과용은 좋지 않지만 소액으로 하는 소소한 느낌이 좋아요. 다들 좋은 느낌 받아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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