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움..

정하은
정하은 · 안녕하세요.좋은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2021/11/27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간호사입니다.주부이기도 하죠.병원생활을 20대부터해서인지 그동안 지나온 의료생활에 대해서 많은걸 경험하고 여기까지온 경험자이기도 해요.저는  남편직장 문제때문에 이사를 3년에 한번씩은 다니는것 같습니다.20대부터 이사운이 있는지 20번도 넘게 초본에 등록되있기도 해요.이렇게 이사할때마다 가까운 병원을 다니게 되는데 . 간호사는 조무사보다 월급이 몇십만원 차이도안나게 들어갑니다.경력자도 이런저런이유를 대면서 식비포함 사대포함 수령비는 낮게 책정하죠. 다 좋은데 왜 이 힘든시기에 가는곳마다 태움이 존재할까요. 반복되는 태움에 저는 너무 지치고 상처받고.. 하루는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어서 남편에게 묻기도 했죠. 당연히 나에게 문제 없다고 말하겟지만... 겪어본사람이아닌이상은 이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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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좋아합니다.책도좋아하고요. 어릴때는 글쓰는 대회에도 많이 선발됐습니다.^^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자유롭게 형식없이 내 생각을 고민을 이야기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곳이 많이 줄어드는게 현실이거든요. 이 채널이 오래오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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