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며칠만에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느낌이시겠어요.
현안님 말씀처럼 막연하게 생각했던 일이 내 일이 되면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후회가 되는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언급해주신 두 분의 이야기로 내 처지가 조금은 위안이 되는 마음이 들까봐 망설이고 조심스러웠어요.
하지만 내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것, 그리고 다른 이웃님들이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것만으로도 힘이 되시지않을까해서 저도 용기를 내서 답글을 달았어요.
그리고 이웃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의 일상을 조금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 감사하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우리 힘내서 살아보아요!
현안님 말씀처럼 막연하게 생각했던 일이 내 일이 되면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후회가 되는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언급해주신 두 분의 이야기로 내 처지가 조금은 위안이 되는 마음이 들까봐 망설이고 조심스러웠어요.
하지만 내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것, 그리고 다른 이웃님들이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것만으로도 힘이 되시지않을까해서 저도 용기를 내서 답글을 달았어요.
그리고 이웃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의 일상을 조금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 감사하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우리 힘내서 살아보아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투럽맘님 답글에 두 분 모두 분명 용기 얻으셨을 거예요. 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제 일 같아서 더 마주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간 하루였어요. 또 열심히 살아봐야지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