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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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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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잘 못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하고 앞으로도 매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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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바라는건 할수있는것)
사람은 늘 많이 가지려 합니다.
학재
학재

답글: 사람은 늘 많이 가지려 합니다.

세상은 참 신기하게도 어떤 마음을 먹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와닿는 모습이 다른 것 같아요. 저 역시 큰 것만을 이루길 바라고 소소한 것들은 무시해버리곤 했어요. 이 모습은 얼룩커에서도 다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에디터픽’이나 ‘얼룩커픽’같은 보상에만 눈이 멀어 정작 이 안에 있는 이야기들에는 눈길을 잘 두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보상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얼룩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다른 곳에 이야기하기 힘든 제 안에 있는 고민이나 궁금증을 편하게 나누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처음부터 이런 마음으로 얼룩커를 접했다면 좋았을텐데 얼마 남지않은 기간이 아쉽기만 하네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소소한 행복을 쫓아 열심히 읽고 써야겠습니다^^
한국정치
1
박
박성권

주 4일제 가자~

원래 주6일제였던 한국은 지금 주5일제이다 그렇다면 주4일제도 가능할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그게 힘들더라도 이뤄내는 무언가가 있다 나라 망할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5일제를 하든 주4일제를 하든 원래 주7일제하는 사람은 계속 주7일제 할테니 망하진 않는다
한국정치
홍
홍석원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네 주4일제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부 특정업무에 해당되는 업체만 가능하겠지요 현재 영국과 유럽은 주4일제 업무를 실행하며 테스트 기간에 있습니다.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지요~ 우리는 알람을 핸드폰에 맞춰놓고 매주 월~금요일까지는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 놓습니다. 만약 월~목요일까지 알람을 설정해 놓는다면 그것만큼 기분좋은 일은 없겠지요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첫 주5일을 시행했던때가 기억납니다. 토요일에 뭘해야하지? 하며 적응이 안되서 회사에 토요일에 일도 하고 오후에  직원들과 놀러도 갔던적이 있었지만 주5일도 적응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주5일에서 주4일 업무는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유럽과 영국은 점심시간이 1시간30분에서 2시간이라는것 알고 계신가요? 이태리에 방문했을때 친구가 점심식사후 회사에 안들어가서 걱정했는데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서 여유롭게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현재 1시간이지만 그마저도 시간을 어기면 회...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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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련
이세련

육류를 아주 안 먹기는 힘들지만, 말입니다.

몸이 좋을 때는 고기를 좋아하고 그 종류도 가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염려하는 지금은 육식을 피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그렇게 맛도 없어서 두 세 점 먹다가 젓가락을 내리고 다른 종류의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합니다. 요즘은 살코기가 더 이상 쫀득거리지 않고 퍽퍽한 느낌마저 나니까요. 그렇다고 고기류를 아주 배격하기는 힘들지만 말입니다. 언제 입맛이 회복될지 몰라도 당분간은 육류 소비를 줄여 채소류나 대체 식료품을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기후/환경
머쉬문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문영주
문영주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 봤습니다. 시대적 성공이나 개인적 성공을 할 수 없는 구조의 개인은 성취할 수 있는 욕망에 집착할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오욕 중 식욕 색욕 재물욕 명예욕 수면욕 중 나 혼자서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은 식욕과 수면욕 뿐이라 식욕으로 인한 식재료는 더욱 다양화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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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야
은찬이야

피구왕통키,포켓몬을 거쳐 뽀로로..

현재 30대 중후반에 이르신, 소싯적 만화를 봤다하는 분들이면 피구왕통키를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제 어린시절 배구공에 불꽃마크를 그려 불꽃슛을 외치며 놀았고 그 시절이 참 좋았습니다. 당시에 만화는 정의의 주인공이 사악한 적을 만나 이겨내는 구도였고 전형적인 선의 승리를 추구하는 형태였습니다. 독수리오형제,그랑죠,부메랑,우뢰매등 정말 정의는 나의편이었고 그 정의에 열광했습니다. 이후 포켓몬 같이 동물을 의인화하여 다양한 형태의 주인공을 보여주기 시작하여 현재 뽀로로는 한 인격체로써 아이들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악과 선의 이분법적인 구분보다 각각의 캐릭터가 장단점을 갖춘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변화하는 것들이 그 시대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고 아이에게 만화를 보여주다보니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구를 악당에게서 지키고 싶어하던, 정의를 외치던 그 꼬마남자아이는 어디갔는지, 또 지금은 악...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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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정신건강상담 전화
지희
지희

답글: 1577-0199(정신건강상담전화) 1393(자살예방상담전화)

 눈에 보이는 곳에 난 상처만 아픈게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난 상처가 더 아프고, 치료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죠.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불안장애, 주의력 결핍이나, 분노조절 장애, 틱장애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근데.. 학부모님들 중에는 "애들이 커가면서 그럴 수 있지, 우리애는 정상이에요"라고 하시면서 "왜 우리 아이를 정신병자 취급하냐"라는 식으로 대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과, 외과 같은 병원에 가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신경정신과 같은데 간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요.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쳤다면, 아픈겁니다. 내가 의지가 약해서,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에요. 그냥 감기 몸살처럼 면연력이 떨어진거에요.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인 면연력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담받고, 약먹고 하면 금방 나을 수 있는 병을 키우지 마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생각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메모리얼즈
10대 때 알지 못한 답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샤베리
샤베리

답글: 10대 때 알지 못한 답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이 생각때문에 머리속이 정말 복잡해요.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저도 과거가 생각났어요. 똥손이지만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해서 20대 초반엔 택배박스로 리폼도 하고  리본으로 머리핀 머리방울도 만들어서 하고 다녔는데 엄마는 쓸데없는 짓한다고 핀잔을 주셨어요. 엄마가 보기엔 시간낭비처럼 보였겠죠... 그 후론 안했어요. 아니 못했어요. 눈치보여서;;)) 지금이라도 찾고 싶어요!!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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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문영주

클린미트와 채식의 공존 시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채집만으로 살 수 있었다면 인간은 수렵활동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렵의 연장선상에서 현대에는 대규모 가축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클린 미트를 시식한 폴 샤피로의 책 "클린미트"를 읽고서 인간이 얼마나 참혹한 짓을 하고 있는지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각자 신이 되어 나와 다른 동물을 가축이라 칭하고 그들의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었으며 그들의 잘못이 아닌 전염병이 걸렸을 때는 예방적 살처분이라는 이유로 살육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도 육식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 따르면 이것은 안정자생존의 일종일 것입니다. 호모사피엔스 중 수렵을 한 개체 중 단백질을 섭취해야 살아남을 수 밖에 없는 개체유전의 결과말입니다. 물론 현대에서는 계란이나 생선 또는 대체식품군이 출시되어있으나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것들의 식감이나 형태는 고기를 닮아있습니다. 따라서 채식만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룹은 극히 제한적이라 생...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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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정신건강상담 전화
성희
성희

답글: 1577-0199, 1393

코로나 이후에 정신과 상담건수가 늘어났다고 하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것 같아요 저도 올해들어 약간의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서 정신과 상담을 해볼까 고민해봤거든요..  서연님 처럼 상담센터에 한번전화해서 무료상담을 받을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심리적인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힘듬을 느껴본후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저도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조금 용기가 생기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