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가 침공당한 사실에 안타까워하면서 안타까움과 동정을 보내기는 하지만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오히려 주식이나 코인 가격 떨어진다고 화내고 차라리 점령당할거면 빨리 점령당하는게 낫겠다라는 말까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참.... 이번에 유럽 국가들이 강경하게 나오는 것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함락되면 발트3국이 흔들리고 곧 동유럽 전체가 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친러시아로 돌아서자는 국가들도 생겨날 것이고 유럽 전체가 무너지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때문에 전범국으로 항상 국외로 군사 작전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독일이 전격적으로 국방비를 크게 늘리고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주기까지 한 것이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보면서 무엇인가 기시감이 느껴지지 않은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러시아계 주민들이 많이 산다고 하면서 공화국 설립을 부추킨 후에 러시아에 병합을 획책하고 있는 푸틴. '한국은 과거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