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 중에, 젊어서부터 엄청나게 절약해서 살아왔고, 다양한 현금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서, 25년 지난 지금 현찰만 십억 넘게 가지고 있어도 자신이 부자인 줄 모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돈이 어느 정도인지 숫자로만 알고 있었고 자기보다 돈 많은 사람이 엄청 많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 19년도 하반기에 봤던 유투브 경제 채널에서 한 전문가가 말하길, 수도권과 경기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10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었던 인구는 상위 10% 안에 든다고 했었습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를 해주자 그도 깜짝 놀라더군요. 그후 자산을 재정비하더군요.   미디어에서는 수십억, 수백억, 수 천억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빚없이 10억이상을 가지고 있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그 때 깨달았습니다.   자산이 스스로 불어나고, 그 시스템을 지켜 나갈 수만 있으면, 시간이 부자를 만들어 주겠죠. 너무 빠른 시간 내에, 무리한 액수의 돈을 쫒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