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슨일이든 일을 하면서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는 처음에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 실망은 피할 수 없죠 ㅠㅠ 그건 내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벌어지는 일인것 같아요.. 누가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한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고, 또 나에 대해 좋게 말한다고 해서 내가 좋은 사람 되는 거 아니듯이 나에 대한 타인의 감상에 크게 의미를 두다보면 결국 타인이 나를 결정하게 만들고.. 그런건 진짜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 사람은 나랑 안 맞아!" 살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무리를 가도 꼭 나와는 안 맞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상황에 따라 내가 상처 주는 부류가 될 수도, 상처 받는 부류가 될 수도 있어요. 내가 어떤 이로 힘들어하듯, 또 다른 어떤 이도 나로 인해 힘들어할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나쁜 사람 또는 착한 사람 이분법적으로 가르지 않고, 그 사람 안에 있는 선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