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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랑세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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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시간이 통째로 부정 당한다면??
힘찬곰돌이
힘찬곰돌이

답글: 내가 살아온 시간이 통째로 부정 당한다면??

그런걸 보면 인간은 편 가르기 ,우월주의가 본능인 것 같아 한편으로 씁쓸하네요. 저 또한 그런게 아닌지 항상 경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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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인 이웃
최경희
최경희

답글: 애연가인 이웃

힘드시겠어요~~  참 이해가 안가는게 기호식품이라는 담배가 왜 비흡연자들에게도 반강제적 기호식품이 되는건지...흡연권이라 주장하는데 비흡연자들이 담배 냄새에 시달리지 않는 권리는 왜 묻히는걸까요?흡연자들은 필터 통해 담배 피우면서 비흡연자들은 필터링 없이 그대로 흡입하게 되는데 정말 시선이 곱게 나가지지 않더군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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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인 이웃
가랑비
가랑비

답글: 애연가인 이웃

그거참 고민이겠네요!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잠시 그런 경험을 했는데 도대체 어느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알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을 부탁해보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 당부의 글을 남겨도 봤지만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어떻게든 좋은 방법이 찾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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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인 이웃
adora
adora

답글: 애연가인 이웃

아마 마음을 두드린다고 끊지는 않으실거에요 건강에 나쁘다는거 주위에서 뭐라고 하는거 다 알고 피우니까요! 집으로 냄새가 오니 밖에서 펴달라고 말씀하시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환풍기로 넘어오는거 모르는 분일수도 있어요 아물론 나이드신 분이면.. 내집인데 어쩌구 하실수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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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인 이웃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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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인 이웃
종두득두
종두득두

답글: 애연가인 이웃

아.. 참 공감 만~~~배 갑니다~ 저도 옆집에서 아저씨가 매일 밤 낮 없이 담배를 태우는데요. 뭐 집에서는 태우진 않는 것 같아요. 그럼 다행아니냐구요? 에이 그럼 재미없죠.. 엘리베이터와 집 앞에 담배갑 비닐과 꽁초 등이 공동이용하는 실내 바닥에 버려져 있으면 화가 치밀어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 양반인지.. 이제는 그냥 포기했어요.. 사람은 안 변한다.. 하루 아침에 못 바뀐다 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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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인 이웃
빛이여
빛이여

답글: 애연가인 이웃

집에서 담배태우는거 좋은데... 공동생활하는 아파트 빌라 같은데서는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전원주택에서 자기 혼자 피우던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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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애연가인 이웃
f
fourleaf clover

답글: 애연가인 이웃

정말 난감해 보이는군요,  제가 한가지 생각 나는게 있는데요, 요즘도 아파트내 반상회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반상회에서 아니면 관리소장에게 안건을 제기해 보세요, 흡연은 밖에서 할수 있도록 말이죠, 이것은 겨울아니면 가능한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입주민들과 같이 해결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수가 있지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최소한 5:5는 돼야 하지 안겠어요, 다른 아파트의 정보를 알아보고 아파트내 규칙을 정해놓고 지내시기를 고대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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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애연가인 이웃
뭉상가
뭉상가

답글: 애연가인 이웃

아…. 상상만 해도 너무 괴로워요. 저도 한때는 담배를 폈다가 끊었지만, 끊고나서는 그 냄새가 정말 얼마나 역한지 주변에 얼마나 피해가 가는지를 알게되어서 지금은 주변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좀 멀리하게되요. 대체 왜 밖에서 안피고 집에서 피는 건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피고싶은 사람들의 심리가 대체 뭘까요. 피는 게 자유라 침범하지 말하라 하지만 담배냄새 없이 깨끗한 공기 마시고 싶은 우리의 자유를 침해하는 건 왜 생각 못하는지.. 어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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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애연가인 이웃
달빛소년
달빛소년

답글: 애연가인 이웃

정말 힘들겠네요.. 뭐 힘들어서 그렇기 보다는 흡연은 습관인 것 같아요. 저는 담배가 너무 싫어요 왜냐면 흡연자들도 다른 사람 담배연기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타인에게 피해주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할수 있는 배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 매너가 없는 이웃이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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