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인문학상상
친구야.. 언제 끝나니ㅠㅠ
[밤이 풍부하다] 고양이 글에서 찾은 엉뚱한 표현
답글: 지금 한국 경제에 위기가 닥치고 있는 걸까? 정말? [긴축, 잔치는 끝났다]
답글: 지금 한국 경제에 위기가 닥치고 있는 걸까? 정말? [긴축, 잔치는 끝났다]
오랜만에 어려운 글 속에서 쉽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준비 중이신 프로젝트가 많아보였는데 오늘 그 결과물을 보네요!
[시리즈 - 긴축, 잔치는 끝났다] 모아보기
답글: 일탈의 감각
답글: 우리들의 블루스(2022):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마오
답글: 우리들의 블루스(2022):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마오
<나의 해방일지>는 아직 한편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2편만 보았습니다. 단 두편 만으로 드라마의 서사를 전부 느끼진 못했지만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그리고 충분히 울어볼 기회를 줄 드라마임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편을 다시 볼 엄두를 못내겠네요. (본다면, 다음 날 출근하지 않는 휴일에 봐야겠습니다. 여운이 눈에 남을테니까요..)
박스테파노님 글을 보며 인생의 좋은 선생님 같다고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인생 선배의 시선, 지식, 경험의 체험할 수 있어 어른과 대화를 좋아합니다. 얼룩소에서 만난 박 스테파노님의 글을 읽으며 글 잘쓰는 사람에 대한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멋지십니다. 평소 글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표현의 한계가 이리 큽니다. 감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그동안의 감사르르 표현하고 싶지만 부족함에 민망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정말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의 인생이 어땠을지 궁금했던 적이 많았고...
답글: [ 똑바로 살기 ] 우리는 이런 판사가 필요해요
답글: [ 똑바로 살기 ] 우리는 이런 판사가 필요해요
오늘 얼룩패스를 받기위해 했던 투표가 생각나네요. 이런 면에서 AI판사보다는 인간 판사가 우리 사회에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
하루의 시작
얼룩소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합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하세요!~^^
답글을 달아 드리지 못해
괜찮은 척
답글: 법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형제 반대와 형량 증가에 대한 생각.
답글: 법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형제 반대와 형량 증가에 대한 생각.
법 자체는 사람이 만들었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법은 질서유지나 공공복리 라던지
공리적 차원에서 만들어졌을 겁니다.
근데 저는 내용을 듣고 제목과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법은 무엇을 위해 존재?'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법이 존재하기에 무엇을 위한'다고요
법은 사람이 이용할 수도 있고, 다시 수정할 수도 있으며,
불완전한게 법이라고요.
법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냐고 생각하기 보다
법이 존재하기에 무엇을 위하는 게 아닐까요?
악이던 선이던 사람이 마음먹고 이용하려 하면 할 수 있고,
사람이 마음 먹고 수정하려면 수정할 수 있죠.
저는 그렇기에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법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 것이죠.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마음대로 못 하게 하기 위해서요
결론은 법 자체에 대해 생각하는 건 이롭다고 봐요.
답글: 기부금 10만원
고독한 천재로 살기 vs 재밌는 바보로 살기.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생각2(기부금도 경쟁시대?!)
고생하는 부모님 세대와 고민하는 아이 세대들.
<내가 책을 읽다니> 도서관에서 생각한 게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