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0년 전에 갑작이 귀가 찌릿하고 아팠습니다.. 그냥 신경성이겠지..일시적이겠지 하고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원래 병원가는  성격이 아니어서요...^^;; 몇일뒤에 귀가 엄청 아프더라구요... 뭔가 하고 귀지를 팠는데 진물들이 나오더라구요..^^;; 병원가서 치료를 받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조금더 늦게 왔으면 고막이 진물에 녹아서  뚫어졌을거라고...ㅡ,.ㅡ;;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귀지를 파지 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중이염 치료를 너무 아프게 하셨고... 오래 치료를 했습니다..^^;; 그 뒤로 이상하게 몇개월에 한번씩은 계속 귀를 건들게 되고 병원에 가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만성 중이염이 된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한1년정도 안갔었는데 어제 잠자리들때 귀가 엄청 아파서 아침에 보니 귀에 진물이 많이 생겼네요..^^;; 귀는 건들지만 않으면 괜찮다는데 이상하게 귀가 간지러워서 귀에 손이 가고 그러고 또 중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