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분지족! 우리 조상님들이 많이 사용하고 그렇게 살고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지요... 지금도 그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안분지족의 마음으로 살아가면 우리는 적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을지는 모르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지는 않겠지요... 불과 100전만해도 우리는 굶주림을 걱정하고 종기에 걸려서 죽었고 여름은 선풍기도 없이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천국이지요...ㅎㅎ 세상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다는 핀란드, 덴마크, 스위스 등 과연 그 사람들의 삶의 조건은 우리보다 나을까요? 우리보다 나은 점도 많이 있겠지만, 모든 면에서 나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물 컵에 물이 반이 남았는데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반밖에 남지 않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처럼 우리는 각자가 우리 삶을 대하여 생각과 태도에 의해서 만족과 행복이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그냥 그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