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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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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바다맘
결국 코로나격리중 출산하였습니다
김정연
김정연

답글: 결국 코로나격리중 출산하였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큰 일 없이 출산하셔서 너무 다행이구요. 아기랑 함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생활/사건사고
33바다맘
33바다맘

결국 코로나격리중 출산하였습니다

요몇일동안많은일이있었네용ㅠㅠ ㅋㅋ23일에 바다출산후 입원중이랍니다 22일밤에갑자기 이슬이비추더군용...요세병상배치가어렵다고들어 쫄보인 저는 진통도안왓지만 이슬을보고 119전화해서 바로입원해버렸습니다 (8시쯤 연락 진짜 병상배치4시간만에 입원가능병원배정되더군요..진진통이엇으면 얼마나불안하고괴로웟을까용) 집이 수원인데 남양주ㅎㅇ병원으르 배치되엇어용 와서 아침까지 각종검사 수액맞으며 금식하게되엇고 의사선생님께 제왕절개를 부탁드렸습니다ㅠㅠ코로나환자는 아기에게감염위험이있어서 자연분만이안된답니다 그렇게해서23일낮12시쯤 마취후 수술을햇고 1시간 후 눈을뜨게됬습니다 (하반신마취햇는데 자꾸따가워하니 수면으로재워주셨답니다..제가원래마취약이잘안들어요ㅜㅜ) 마취도수술도안아프고 생각보다괜찮다고느꼈어요 의사선생님간호사분들도 친절히 대해주시고ㅠㅠ근데 저녁에6시간지낫으니 움직이라고 하셔서 침대에서 계속움직이다가 7시간후 걸어보고싶다하여 걷기도하였답니다 (간호사분들이놀랬어요 당일에 걷는 산모처음본다고ㅋㅋ)...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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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david.k
david.k

답글: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하루아침에 수입이 0원이라니..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ㅠㅠ 저도 제 실수로 저의 나약함 때문에 가정경제가 흔들려서 회복하는데 1년 반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책임감있게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이현웅
이현웅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집안환경으로 대학입학대신 돈을 버는것을 선택했습니다... 몇년지나고나면 할수있을것같았는데 상황도 크게나아지지않았고 직장생활때문에 대학은 계속 미루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것같아서 힘들었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후 시간과주말을 이용해 사이버강의를 듣고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번에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학위증을 받으니...울컥했습니다... 34살이 되어서야 뒤늦게 받은 학위증이지만 저에게는 너무 값진 학위증이네요...!! 저도 해냈으니 다른분들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무엇이든 원하시는 목표가 있으시면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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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2
린2

코로나와 우리집..(남편의 확진)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남편이 지난 금요일에 몸이 안좋아 병원서 검사를했고 토요일에 pcr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도 남편약을 수령하기위해 나간길에 병원에서 신속항원을 했고 다행히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목이 아프기시작해서 pcr검사를 했습니다. 역시 음성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목의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마치 노래방에 다녀온 느낌?) 가래가 자꾸 생기는데 목 깊은곳에서 뭐가 있는 느낌? 답답해서 힘주어 뱉어내면 아주 적은양의 밀도있는 가래가 뱉어지고.. 좀 특이한 맛이 느껴집니다. 꽤나 이상한 증상이지요ㅠㅜ 남편은 3일내내 열이 38도에서 39.7까지 오르고.. 안되겠어서 새로운 약을 처방받아다 바꿔서 먹였습니다. 주변분들의 이야기처럼 다행히도 4일차 되니 열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목이 계속 아픈걸까요? 가래를 자꾸뱉어내서 그런건지 피맛?같은것도 느껴지고요.. 마른기침?잔기침이 계속나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을 해야해서 아침에 자가키트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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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기로 했다
이
이성문

답글: 글을 쓰기로 했다

이지현님!  올해 목표중 하나가 책읽고 독후감쓰기 입니다. 책을 사놓은게 많이 있어요. 읽은것도 있고 읽지않은것도 있지요. 1권당 3번씩 읽고 독후감써서 보관하다가 나중에 보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책을 읽어서 지식을 쌓아서 활용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에서  힘들고 괴롭지만 참고 견디어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오늘 글 잘읽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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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시를 읽어야지
돼지감자
돼지감자

답글: 시를 읽어야지

시는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장르인 것 같아요. 짧으면서도 읽다 보면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감상에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소설과 에세이도 좋지만 시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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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미르

한때 중국에서 사업이 잘 되었을때

2017~18년에 중국 시안 아파트인데 그때 시세로 약 6억원주고  중국인 명의로 구매했던 집이었는데 지금은 매장도, 집도, 차도 다 빼앗긴 후  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리석음을 탓하며, 이전의 추억은 이렇게 흘려보냅니다. 가끔 후회도 하지만, 이제는 내것이 아닌것 현실에 무너지기도 하지만  결혼할 상대와의 미래가 즐거울것 같아서 마냥 즐겁습니다. 추후에 중국 사업이야기 적어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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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김용섭

두피타투

어제 5번째 두피 타투를 받았다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서 1년6개월전 모발이식을 받았으나 별로 좋아지지 않아 마지막 방법으로 두피타투를 받고 있다 앞으로 2번정도 더받아야 한다 제발 효과가 있기를  반백살에 엄청난 기대는 안하지만 적당히 보통사람들 정도의 머리숯이 있기를 바란다 받을때 마다 따끔 따끔한게 참을 만 하지만 그래도 ㅠㅠ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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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이어트 11일차
bjk9
bjk9

답글: 다이어트 11일차

99킬로에서 78킬로로  6개월간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20킬로 넘게 감량하면서 저 만에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금연,금주 동시에 진행 했습니다. 걷기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1만보에서 많게는 2~3만보정도로 1개월정도 하고 몸이 숙달할때쯤 달리기를 20분 가량 천천히 하고 걷기를 똑같이 최하 1만보 하며 조금 조금씩 늘려 갔습니다. 식단은 다 먹되 칼로리를 대충 생각하여  원래 먹는 량에 3분에 1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100g씩 빼자고 계획했고  한달이면 3킬로 3개월이면 9킬로 6개월이면 18킬로... 이런식으로 빼자고 계획한게 성공했습니다. 아직도 유지하고 있으며 안빠지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하루 단식을 진행하고  그 다음날에 똑같이 먹는 량에 3분에 1을 먹으며 진행하니 천천히 빠졌습니다. 저에 다이어트라는 것은 너무 서두르듯이 빼면 분명 건강이 더 악화되고 실패할 확률이 늘어 납니다. 1년이면 1년 .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빼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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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중국의 미투 운동: 쌀토끼도 사라진 지금
강승순
강승순

답글: 중국의 미투 운동: 쌀토끼도 사라진 지금

우리나라에도  대통령 후보로 거론 되었던 사람이 미투 운동에 권력에서  추풍낙엽이 되고 연예인들도 그렇고  문제는 남자들이  결혼하고 안하고 아니라  여자를 보는 생각이 문제인거 같아요 자기 관리가 안되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연예인을 한다고 교수를 한다고 전혀 이해가 되지가 않고 법적으로도 성범죄를 강하게 사형으로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 여성은 평생 동안 마음 고생하고 살아간다면  중벌로 처리해야 합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 사상/철학/역사
김
김선근

나이50

무게가 느껴진다 어렸을때 나이가 50이라고 함은 일종의 노인으로  들어가는 숫자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막상 내가 50이 되니 그런느낌보다는 아직 젊다는 억지스런 마음이다. 생각보다는 젊고 생생한 느낌. 50이라는 숫자가 주는 노화스런 느낌보다는 삶의 무게에서   오는  부담감으로 남은 삶을 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수있을까라는 약간의 두려움이 느껴진다. 부모님과  자식 그리고 가족을 잘 보살펴서 모두 행복하고 아늑하게 여건을 마련하고 그들에게서  존경까지는 몰라도 애정어린 마음을 유지하고 싶은 부담감. 할수있다면 이웃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고픈 마음. 내가 생각했었던 50보다는 육체적으로는 건강하지만 마음은 생각보단 무겁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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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부활, 그시절 갬성을 논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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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다

답글: 싸이월드 부활, 그시절 갬성을 논하기 전에

싸이월드 부활과 연관은 없지만 개인 정보 보호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팸 전화 및 문자가 오고 하는거 보면 과연 이 정보는 어떻게 어디서 유출이 되었는가 하는 의문도 들지만 어디선가 나도 모르게 광고성 홍보에 동의 하지 않았는가 반성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개인 정보는 많이 중요할테지만 이미 나의 정보가 얼마나 유출이 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국제정치/국제사회
김대중
김대중 인증된 계정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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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언젠가는

좋은 회사는 공고를 내지 않는다

다큐멘터리에서 본 해외 취업  요즘 20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취업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취업이 어렵다 보니 조금이라도 취업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선배님들도 술자리에서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라고 조언해 주었겠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번 뿐인 대학 생활의 낭만과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대학교 졸업반이 되어서야 취업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졌으니 지금의 20대가 보기에는 팔자 좋은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 취업 전에 아르바이트, 인턴 활동 등도 해봤지만 당시 저는 모든 일이 다소 따분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같은 패턴으로 일을 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그냥 싫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제 또래청년들이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냥 부러웠습니다. ' 비슷한 또래인데 저 친구들은 전세계 곳곳에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죠. 그리고 외국어 학습에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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