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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오랜시간 글을 못 올렸네요.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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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모르는 여러분은 제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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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ee

답글: 얼굴을 모르는 여러분은 제편이고

집에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보고있는 부모님의 속도 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사회속에서 부딪 히기도 하고 부대껴가며 견디는게 힘들다는걸 알지만 자꾸 생각에 밀려 있다보면 도태되는건 아닐까 영원히 저러고 있을까 보는 부모님도 조마조마하다가 어떤 순간 못참고 한소리하게 되면 의도치않게 크게 생채기를 주게 되네요
생활/사건사고
똑순이
신도 할수 없는 일
현
현주

답글: 신도 할수 없는 일

제경험상 사람들한테 뒷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보통은 다른 또사람들 한테도 뒷말을 하고  다니더라구요ᆢ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진정 좋은분들은 앞에서 싫은 소리도 해줍니다 그게 진정한 친구 아닐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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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신도 할수 없는 일
D
Dhlee

답글: 신도 할수 없는 일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뒷말 안나오는 사람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그렇게 하는 이는 내가 아닌 남이기 때문입니다  내삶의 주인공은 나이고 나의 존재는 남으로부터가 아니라 내스스로가 느끼는대로 기 때문이죠 아주 오랫동안 고민해봤지만 남은 내인생의 주인공이 아니고 내삶은 내꺼니까 신경을 내려 놓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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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리
내가 지금 잠시 얼룩소를 떠나서...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답글: 내가 지금 잠시 얼룩소를 떠나서...

친정에 왜 이렇게 뜸 하셨어요?!! ^^  뭔가 새로운 일들에 도전을 하고 계시는군요.  새로움은 늘 불안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새로움을 거부하지말고 받아들이라 하더라고요.  “날마다 그대 자신을 새롭게 하라.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하고 영원히 새롭게 하라.”  - 법정스님 하시는 일들이 잘 되길 바라며 앞으로 귀여운 그림들 가지고 친정에 자주 오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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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나는 마음의 병에 걸린게 아닐까?
신수현
신수현

답글: 나는 마음의 병에 걸린게 아닐까?

공감합니다  저도 남들과 못어울려요. 그래도 조금씩 어울리려고 하고 쓴소리도 듣고 문제점도 고치려고 하지만 나는 나지 굳이 나를 없애며 남과 어울리기는 싫더라구요. 나와 맞는사람도 있는데 나를 싫어하고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것보다는 그시간에 자신을 챙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못어울린다고 괴로워할 필요없어요. 소중한건 자신과 이런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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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신도 할수 없는 일

저는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 에게, 좋은 사람 이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뒷말이 안나오게 엄청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저에 대한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그날은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 아주 힘든 하루가 됩니다. (지금까지 몇번 안되는 일이지만) 모두에게 신경쓰고 잘해 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꼭 뒷말을 하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그것은 신도 할수 없는 일 이라고, 신도 원망의 대상 이기도 하고 혐오의 대상이기도 한다, 맞는 말입니다. 사람 인 제가 신 보다 위에 있고 싶었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을 바꾸려고 지금은 노력 중 입니다. 그래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줄수 없어,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하루하루 행복 하면 되는거야~~~ 오늘 하루도 주의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 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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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내가 날아 올라 너의 우울을 날개로 덮을게
최서우
최서우

답글: 내가 날아 올라 너의 우울을 날개로 덮을게

나는 아무말도 어떤글도 답의 글을 쓸수없다. 내 핏빛 심장이 먼저 울어대었기때문이다.그냥 보듬고싶다.저 원초적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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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목련화

오늘의 아침

오늘아침은 떡국과 소고기구운것,새우샐러드, 그리고 어제 얻은 여러종류의 전들ㅎㅎ 거기에 빠질수없는 김치까지! 이렇게 아침밥 준비끝~!!!어제 큰집에 제사가 있어서 여러종류의 전을 아버지께서 가져다주셨다^^ 오늘은 덕분에 아침준비가 수월했다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일할신랑이 아침밥을 먹고 든든하게 일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서로에게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말해본다 ^^
생활/사건사고
8
두리두리
두리두리

내가 지금 잠시 얼룩소를 떠나서...

내가 지금 잠시 얼룩소를 떠나서... 늘어난 일들이 너무나 많다... 다양한 일들을 진행중이지만... 그중에서 빵울이를 인스타로 이사시키는게 가장 큰일이였다. 새로운 곳 새로운 장소에서 과연 이 아이를 얼마나 잘 표현할까... 새로만든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bangul_house/ 시작하지 얼마 안되면서...첫날... 난 이사한 첫날의 내 마음을 담아봤다... 그날 정말 부계정을 만들면서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들었다. 빵울이도 아마 이런기분이였을까?? 그 다음날.. 왠지 날씨가 좋았다... 그래서 이사한 다음날 날씨가 화창하다면 기분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행운이란 화분에게 물을 물을 주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그리고 오늘.. 날씨가 너무 흐리멍텅했다. 나는 자꾸 쌓여가는 일속에 너무 힘이 들었다. 쏟아지는 잠을 주체할 수 없어 그 마음을 그렸다. 이렇게 지금의 난 새롭게 빵울이를 표현하고 있다. 얼룩소에서 다양한 글을 표현했노라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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