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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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으로~

힘내자힘!

포기하지 않고 무기력해지지 않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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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않는 거북이
지치지않는 거북이

오늘 하루를 마감하면서 ~

월요병이 아닌 새로운 한주의 시작에 하루라 좋게 생각하고~~ㅋㅋㅋ 긍정에 힘!!!!!!!!!!!!!!!!!!! 다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짠~!!!!!!!!!!!!!!!!!!!!!!!ㅋ (안주는 육포에 마요네즈 찍먹!!)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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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호텔
첼시호텔

돈이 돈을 벌게하는 법

모두다 몸은 하나이다. 몸을 2개씩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소위 말하는 돈을 버는 행위는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이 근로소득을 떠올릴 것 이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열심히 땀흘려 돈을 벌어야 된다고 배웠다. 과연 그게 정답일까? 우리는 알고 있다 땀흘려 돈을 버는 행위의 한계를. 많은 부자들은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이 돈을 벌게하라. 결론 부터 말하겠다 "투자" 하셔라 내가 삼성전자에 투자를 했다면 삼성전자가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내가 테슬라에 투자 했다면 테슬라가 차를 한대씩 팔때마다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그럼 사람들이 반문한다. 투자했다가 망하면 어떻게 해요? 삼성전자가 망할것 같은가? 테슬라가 망할것 같은가?  우리는 투자와 투기를 많이 헷갈려한다. 누구나 아는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라. 뭐하는 회사인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회사에 소문만 듣고 투자를 하면 망하는건 당연한것이다. 당신이 모은 소중한 돈을 고작 소문하나에 의지해서 혹은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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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방긋
햇님방긋

555법칙

555법칙이란..? 무엇을 하던 남들보다 5분 빨리, 5% 더 열심히 하면 5년을 앞서갈 수 있다. 물론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 555법칙이 주는 의미는 엄청난 노력만이 무조건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평소보다,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분명 그 성과는 나타날 것이라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 무턱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시대는 끝났다. 얼마나 제대로 노력을 기울이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혹시 내가 가야하는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가는데 노력을 쏟고 있지는 않은가요? 무작정 노력을 기울이기 보단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그 방향을 가지고 달려 가는 사람들 보다 조금더 빨리, 조금 더 많이 노력을 기울이다보면 어느순간 그 목표에 남들보다는 좀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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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공짜 대중교통은 기후위기를 늦출 수 있을까?

스웨덴의 교통비는 꽤나 비쌉니다. 가령 제가 사는 동네는 90분동안 여행할 수 있는 1회권 티켓이 35크로나(4 500원), 한달 티켓이 815크로나(105 000원), 1년 티켓이 8 150 크로나(1 050 000원)인데요, 1년 정액권을 끊으면 약간 저렴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가끔 한 번씩 타는 사람들은 정말 무시무시한 가격이기는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동안 스웨덴 대중교통은 (이론상으로는) 요금을 안 내도 탈 수 있었는데요, 버스 운전수를 보호하기 위해 앞쪽 문을 닫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표원 운용을 중단했기 때문에 티켓 구입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 물론 지역 교통회사는 티켓을 구입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호소했지만.. 운수회사 västtrafik은 줄어든 승객보다 훨씬 더 급격하고 유의미한 매출 감소를 보였다고 합니다 ^^;;;;;) 공짜 대중교통에 익숙해진 탓일까요? 모든 규제가 없어진 후 검표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그...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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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흠좀무

부동산 공화국이 재난을 추모하는 방식

들어가며며칠 전부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건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 이에 반대의견을 제기하는 이들 중 일부는 '풍수지리' 때문인 것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아마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이던 때 야당 경선에서 제기되었던 무속 관련 이슈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그에 반박이라도 하듯, 지난 주말 한 신문사에서는 이런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3월 19일, 조선일보, 구태여 링크를 담고 싶진 않다. 개인적으로는 꽤 저열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후 그 자리에 지어진 '아크로비스타'는 대통령 당선인의 현 거주지이다. 공동체가 재난을 기억하는 방식, 미국과 한국미국 뉴욕에 방문했을 때,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 무역센터 자리에 세워진 거대한 추모공원을 인상 깊게 마주한 기억이 있다.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 Museum.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과 거대한...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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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
림스

마스크 없는 세상 그리고 일주일

캐나다 BC 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다. 2022년 3월 11일 이후 마스크는 더 이상 의무적으로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 작은 사업장인 경우 오너에 따라 의무화를 해도 되긴 하지만 마을을 둘러보니 대부분 작업장이나 상점들은 마스크 착용 관련 부착물을 다 떼 버렸다. 4월 8일에는 백신 카드 제시 의무화 즉 한국으로 이야기하면 백신 패스 의무화 같은 것이 폐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코로나 이전의 삶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하지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영향이 줄어든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불안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지역 신문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손님 중 한 분은 2주 정도 지켜보다 코로나 확진자 수와 반응들을 체크한 후 마스크를 벗는다는 분도 계셨고 나이가 많으신 손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셨다. 난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한다. 마스크 의무화 해제 후...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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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블레이드

남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써라

'남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써라' 이 말은 진짜 정답이라고 생각을 한다. (해당 내용은 이미 다른 분이 이야기를 했지만 저도 한마디를 하고 갑니다.) 요즘 트렌드가 그렇다. 남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쓰면 상대방이 해당 글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반응이 올 것이 분명하고 구매를 하고 싶거나 판매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남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쓸 때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건 없다. 남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의 특징은 딱 하나이다. 본인의 경험담과 후기를 솔직하게 적으면 되는 것이다. 본인이 어떤 걸 구매했거나 혹은 어떤 공연을 보고 나서 느낀점과 가격, 장점, 단점, 위치 등등 상세하게 적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해당 글을 보고 참고할 것이 분명하다. 혼잣말이 담겨있는 글은 남들에게 외면을 당할 수 있다.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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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W
JJW

이상한 전문가의 나라

한주간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키워드는 ‘청와대’였다.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집무를 보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후보지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광화문 외교부 청사가 언급됐고, 이어서 용산 국방부 부지가 거론됐다. 그리고 점차 용산 국방부 부지 쪽이 대통령 집무실로 확정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사실, 대통령 집무실이 어디로 옮겨지든 내 알 바 아니다. 오히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이 문제를 다루는 미디어의 방식이다. 국가 지도자의 집무실을 옮기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이 일의 의미, 절차, 방식 등을 해설하는 일이 지나치게 단순하다. 재벌집 회장님이 집을 이사한다는 가십을 다루는 수준이다. 이번 논쟁을 다루는 기사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기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한 홍익대 유현준 건축학부 교수 인터뷰였다. 유 교수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부지로...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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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bookmaniac

[뉴스소감] 대리모의 나라, 아기 공장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 중 저는 이 기사가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누가 글을 쓰시면 의견이나 보태자 했는데 글이 안 올라와서 결국 제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이 아이들은 커서 어떤 아이가 될까요? 모두 다 무사히 생물학적 친부모를 만날 수 있을까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아직 세상빛을 제대로 보지못한 신생아까지 큰 피해를 입고있다. 특히 전쟁으로 아직 친부모도 만나지 못한 아기들이 차가운 지하에 갇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리모 아기를 돌보고 있는 한 자원봉사 간호사는 "지금까지 독일과 아르헨티나에서 온 단 두 쌍의 부부만 아기를 데려갔다"면서 "다른 많은 가족들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 다가갈수도 없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대리모의 천국, 아기공장으로 불리는 것 아셨나요? 아래의 이유 때문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는 일부 지역에 따라 합법이고 영국과 호주, 아일랜드, 덴마크, 그리스,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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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
초록창

나부터 시작하는 쉽고 편한 친환경 첫 걸음, 무라벨 페트병

안녕하세요, 초록창입니다. 요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라벨 페트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수부터 해서 음료수까지 무라벨 페트병을 통해서 공급되려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역시 소비에 의미를 두면서 친환경적인 소비를 많이 하려고 하다 보니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금액을 기꺼이 더 지불하여 소비하려고 합니다. 무라벨 페트병이 뭐길래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거야? 무라벨 페트병을 생산하게 되면 연간 2460톤에 달하는 페트병 생산량이 감축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라벨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분리배출이 쉽고 편해지기 때문에 재활용률이 높아지게 되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옵니다. 평소에 사람들이 라벨을 분리해서 배출하라고 하면 귀찮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이렇게 그냥 버려지게 되면 비닐과 플라스틱이 혼용되어서 제대로된 재활용이 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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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빅맥쎄트

슬픈 결혼식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신랑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신부 혼자 결혼식을 올렸다는 웃지 못할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사진을 보면 웨딩단상에 흰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홀로 서 있다. 당연히 신부 옆자리를 지켜야 하는 신랑은 보이지 않았다. 신랑의 모습은 웨딩홀 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부부는 신랑이 결혼식 날 직전에 확진되면서 예식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 기사 본문 신랑이 결혼식 직전 하필 PCR 검사를 한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병예방법 제 41조 및 제 43조 등에 의해 이 사람은 격리대상이 되었다. 사전에 예식장을 예약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것을 취소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당일 신랑은 영상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하다.  병X같이 결혼식 전에 PCR 검사를 해!...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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