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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현장에도, 지진 현장에도 그들은 | <화이트 헬멧 : 시리아 민방위대> (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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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강남규 (『지금은 없는 시민』 저자, 토론의 즐거움 멤버)
하얀 헬멧을 쓴 사람이 고개를 들어 날아가는 헬기를 본다. 이 순간 그는 생각할 것이다. 군용 헬기인지, 민간 헬기인지. 너무 많은 헬기를 목격한 까닭에 그는 둘 사이의 차이를 소리로 파악할 줄 안다. 이곳은 시리아 알레포, 저것은 전투용 헬기, 그리고 저 남자는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의 봉사자다. 그는 헬기를 응시하다가, 폭격소리가 들리는 순간, 동료들과 함께 폭격 현장으로 달려나간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것은 늘 '하얀 헬멧'이다. 그들은 방금 폭격 당해 붕괴되어 가는 건물 속으로 거침 없이 들어가 사람들을 구해내는 일을 한다. 하얀 헬멧은 민간 구조대다. 전문 구조대도 아니고, 누가 강요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 해야 할 것 같아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구조 활동이 자신들의 의무라고 말한다. 이런 하얀 헬멧 구조대원들이 시리아 전역에 2900여명이다. 각 지역별로 센터를 3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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