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내꺼 중에 최고^^
현
현주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ᆢ

미우나 고우나 잔소리를 해도 항상 곁에서 같은곳을 바라보고 손잡고 갈수있는  곁을 지켜주는 남편이 아닐까요ᆢ
생활/사건사고
똑순이
생선구이.
현
현주

고등어구이 먹었네요ᆢ

옥돔구이가 맛있어 보입니다 깔끔해보이는 반찬과 고소해보이는 옥돔구이가  침이 고이네요 저희는 어제 청량고추를 넣어 칼칼한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를 해먹었어요 저녁에는 오징어 두루치기를 먹었구요ᆢ 쉼이 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활기찬 하루 되십시요~
생활/사건사고
1
현
현주

84.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늙은호박 9개ᆢ 지난  해에는 호박을 심어도 1개도 못  먹었는데, 올해도 호박을 먹고도 늙은 호박을 9개나 수확을 했어요ᆢ 작은것 1개는 지난주에 호박죽을 만들어 먹었고 현재 8개가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2개정도는 더 수확 할 수 있을 거예요 늙은호박을 보기만해도 부자가 된 듯 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비슷한 크기의 늙은호박이 1개에 13,000원씩 하더라구요 물론 마트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도 호박을 쌓아놓고 바라보고 있으려니 괜시리 웃음이 나면서 흐뭇합니다 추석이 되면  가족들하고 한덩이씩 나눠 먹으려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착한호랑이
아마추어 처럼 생활하지 마세요
현
현주

프로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랍니다

저는 항상 프로가 되고싶은 아마추어랍니다 언제나 잘하고 싶지만 부족한듯하고 나아가고 싶지만 항상 제자리 인듯하니 늘 부족한 프로가 되고싶은 아마추어네요
경제/소비자
현
현주

83. 추석선물ᆢ뭘 해야할지?

온통 뜨겁게 달구던  날이 어느샌가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싸늘함마저 감돌고있네요 몇 일 남지않은 추석ᆢ 예전에는 추석날이되면 친척들 만나고 즐거움만 가득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명절이 다가오면 걱정부터 앞서네요ᆢ 시장을 보는것도 물건값이 너무 비싸서 걱정 이지만 추석 선물을 무얼해야 할지도 걱저입니다 비싸기도하고, 뭘 사야할지도 고민입니다 대표적인것이 어른들 한테는 한과나 건강음료,  좀 돈이 여유가 있는분들은 안마의자 같은것도 선물로 해드린다고 하더라구요ᆢ 그런데 일반 서민들은 안마의자 같이 금액이  나가는 것들은 큰 맘 먹어야 살 수 있는 물건들이고 얼마의 금액이 적당하고 무슨 제품을 사야되는지 해마다 고민거리입니다 여러분들은 대체로 무슨 선물을 하시나요? 가족, 형제,  친척분들ᆢ 답변을 보고 이번에는 고민을 해볼까 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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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것은..
현
현주

휴대폰으로 써요ᆢ

저는 처음부터 휴대폰으로 작성했더니 한번은 컴퓨터로 하니까 불편 하더라구요 휴대폰이 편해요ᆢ 내 자세 편한대로 할 수도 있고ᆢ 컴퓨터는 무조건 책상에 앉아야 해서  가끔은 귀찮더라궁ᆢ 자려고 누웠다가도 생각나면 들어와  볼수도있고요ᆢ
생활/사건사고
러블리아이러니
첫 발자욱 꾸욱.
현
현주

시작이 반입니다..

만화를 잘 그리십니다 저는 잘 못그려서 그림 잘그리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ᆢ 더군다나 창조적인 만화를 얼룩소에서  뗀 첫 발이라니 ᆢ 시작하기가 어렵지 막상 시작점을 찍었으니 끝까지 해보고 싶었던일 잘 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2
현
현주

82. 하루의 아침을 즐거운 마음으로~

오랫만에 남편이 일찍 출근을 하고 멍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서ᆢ  펄펄 끓는 주전자의 물을  커피잔에 부어놓고 있으려니 비록 일회용 커피믹스지만 은은한 커피향에 밤새 집나간  정신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가끔은 커피의 향 만으로도 잠이 깨는 듯 할 때도 있고 어느때는 새벽에 울어대는 새들의 노랫소리에도 잠이 절로 깨어질 때도 있지요ᆢ 오늘은 이상하게도 새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냇가에 흐르는 물소리도 비가 몇일 오지않아서 인지 물 흐르는 소리도 작게 들리지만, 주변 산에서 내어주는 새벽 공기가 상쾌함을 함께 여는 아침입니다 어느샌가 환하게 날이 밝아 왔습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지네요 커피때문인지, 날이 밝은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의 문을 활짝열고 기분좋게 시작해봅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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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쟁이
얼룩소활동이 좀 뜸해졌었네요
현
현주

무기력해지는 마음 탓 인가봐요ᆢ

저도 요즘 얼룩소 들어오는 횟수가 뜸해지고 있어요 왔다가도 그냥 한번 둘러보구 나갈때도 많구요ᆢ 의욕도 좀 없어진것 같구요 그냥 몸이 아프면서 지친다고 해야하나? 몸도 좋아지고 있으니 금방 좋아지겠죠? 언능 기운차려서 얼룩소에 자주 들어올께요ᆢ 일상 기록쟁이님도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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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반찬만들기
현
현주

밥상에 끼워주세요ᆢ

맛난 반찬을 고루고루 만드셨네요 1만3천원으로 쉽지 않은 반찬인거 같은데요 저녁은 먹었지만 함께 둘러 앉아 먹고 싶네요ᆢ 마음만 그렇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생활/사건사고
2
삭제된 글입니다.
현
현주

무림책 안 읽어본 1인 이라에요

무림책은 읽어보질않아서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소떼들과 함께라면 소림사면 어떻고 소림사 스님이면 뭔 상관이겄어요ᆢ 그저 함께해서 좋으면 그만이지요~^^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현
현주

나는 학생시켜주세요ᆢ

지미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소떼들 몰고다니더니 한 마을 만드시고  이제는 송아지들 공부시키려고 선생님들 배정해주시네요ᆢ 저는 컴맹이라 홈페이지 담당은 어려울것 같으니 열공해서 학교 빛내는 학생하고 싶으니 교실 하나 언능 만들어서 반배정도 해주시면 열심히 배워볼께요~^^ 담당 선생님들 배정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활/사건사고
현
현주

81. 비 그치니 날씨가 쌀쌀하네요ᆢ

 어제 저녁에 밤새도록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싸늘함이 느껴질 정도로 쌀쌀하네요 그래도 시원함이 온 몸에 닿으니 기분은  좋아지는것 같아요ᆢ 후텁지근하고 습기도 많아서 끈적이는 날이 계속되다가 오늘은 운동하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은 날입니다 발걸음도 신나게 빠른 걸음으로 운동을 하는데 온동네가 가뿐한 기분이 드는건 제 기분 탓이겠죠? 이제 곧 가을이 턱밑까지 밀고 들어온 것 같은건 날씨 때문일까요? 가족들과 저녁먹고 동네 산책 한번 해보세요 함께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맛난 저녁드시고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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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현주

노후대비 막막합니다

노후대비라ᆢ 현실을 사는 지금도 답답할때가 많은데 막막합니다 누구나 꿈꾸는 노년의 부부가 귀농, 귀촌해서 행복하게  텃밭가꾸며 소소하게 사는것이 즐거움이겠지만 그렇게 살아가기에는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쉽지 않은것 같아요ᆢ 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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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내 삶의 디딤돌, 걸림돌, 잡돌...
현
현주

걸림돌은 되지 않기를ᆢ

저도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나로인해 누군가에게 디딤돌은 못 되어도 걸림돌은 안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ᆢ 나로인해 걸림돌이 된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요?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는데ᆢ 혹여라도 남편의 삶이 나로인해 걸림돌이 되진  않았을까요? 물어보고 싶지만 겁나서 안 물어 볼래요ᆢ
생활/사건사고
이재경
얼룩소분들은 가족분들과 비밀없이 사소한 얘기도 공유하나요??🤔
현
현주

서로에게 관심을ᆢ

아내가 말을 안했다면 왜 안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나는 처가집에 관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부터 생각을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ᆢ 예전이야 시집가면 그만이었지만 요즘은  세상이 좀 바꼈잖아요ᆢ 서운해 할일이 아니고 내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겠다고 아내분하고 대화를 좀 더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현
현주

80. 귀가 먹먹해요ᆢ소통이 힘들어요

요 몇일전부터 목이 칼칼하고 따끔거리고 아파서 집에서 자가진단을 두번이나 했는데 코로나는 아니어서 비상약으로 먹었는데 안좋아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도 목이 아프다니까 코 깊숙이 찔러서 검사를 했네요ᆢ 자꾸해도 적응이 안됩니다 ㅠ 결과는 편도염에 후두염 이라고해서 주사맞고 약받아 왔는데 어제 저녁 부터는 귀가 안들리고 잘 못알아듣겠더라구요ᆢ 약속도 취소하고 오늘은 병원문 열자마자  갔는데 헉ᆢ 환자가 많네요 이것저것 검사하더니 목에있는 염증 때문에  중이염이와서 2주정도는 치료를 나오라고 합니다 다른 문제가 생겼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중이염이라고 치료하면 괜찮아 진다고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선풍기와 에어컨 바람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 하세요ᆢ 특히 목감기는 무조건 코 찔러봅니다 진짜 할때마다 힘든 검사 이네요ᆢ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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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선생
시어머니 간병은 누가 해야 할까요?
현
현주

진료는의사에게 간병은 간병인에게ᆢ

부모님이 아프면 예전에는 특히나 시부모님은 당연히 으레 며느리들의 차지였죠ᆢ 하지만 요즘은 생각도 바뀌고 상황도 많이 변했죠? 요양시설이나 간병인, 요양보호사들도 많이 있구요 바쁜 현대인들이 제대로 생활을 할수있도록 간병은 간병인이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모시기 귀찮아서가 아니라 아프신 어머님을 간병을 하다보면 혼자 너무 지치고 옆에서 남편이 도와준다고는 하지만 생활도 제대로 안될뿐더러  형제들도 고맙게 생각하는분도  있겠지만 잘하니 못하니 말도 나오구요ᆢ 요즘 요양하는곳도 시설도 잘되고 국가에서 보조받는것도 있어서 시설 쪽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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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냉장고에 "문"을 달자.
현
현주

전기를 아껴씁시다

대형마트만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갈수록 더위에 지쳐가면서 사람들도 너나할것없이 에어컨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정도로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우리집도 전기로 돌아가는것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냉동고와 의류건조기까지ᆢ 최대한 줄여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아요ᆢ 예를 들면 에어컨 냉방온도높이고 선풍기를 함께 틀어 놓기, 안쓰는 전기코드 빼놓기, 세탁기 빨래모아서 한번에 돌리기, 냉장고 음식 조금만 채워넣기, 등등 전기를 아끼는 방법은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ᆢ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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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이기적인 얼룩커
현
현주

쉿~ 비밀이예요~

쉿~ 다른사람에게는 비밀이예요 여긴 나만의 비밀 공간이거든요ᆢ 원래는 널리 알려서 커다란 울타리가  되어야하는 공간이지만, 여기는  웬지 나만 와야  될것같은 그런 공간이예요 아는 사람이 있으면 벌거벗은 것 같아서 창피해서 글도 못 쓸것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나만의  아지트 하고 싶네요ᆢ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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