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10대 학생입니다
🧭[사회] 정부vs의사 고래 싸움, 이런다고 의료 개혁이 돼?🥼
소 악성 감염병 ‘럼피스킨’ 유행 벗어나려면
새로운 바이러스 세계의 문을 연 한타바이러스
①“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
①“습하고 더워지는 한반도” 극한기상 밝힌 기후모델링
에디터 노트
기후변화, 기후위기라는 말이 점점 더 자주 들려옵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이 재난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더 나은 지식기반 사회를 지향하는 과학자·전문가들의 단체인 '집현네트워크'는 현장에서 활약 중인 기후변화 및 대기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 연재를 alookso 및 네이버와 함께 진행합니다.
첫 번째 글은 하경자 기초과학연구원 기후물리연구단 교수(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의 글입니다. 점점 잦아지고 강해지는 폭염 등 극한기상 현상을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 연구에 큰 획을 그은 모델링 개발 역사를 정리해 봅니다.
미디어 분열과 AI의 현혹, 정보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미디어 분열과 AI의 현혹, 정보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악소문과 허위정보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 사례를 역사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지만, 가장 특별한 사례는 전쟁이다. 양 진영이 주장하는 상반된 진실이 정보 생태계에서 충돌한다. 승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상대에 대한 허위 정보와 거짓 소문이 공공연히 허용되기도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영토를 빼앗는 물리적 공방전을 넘어선 ‘정보전쟁’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의 전선은 서방 언론과 러시아 관영 매체 사이,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과 러시아 규제기관 사이에 그어져 있다. 얼굴 없는 사이버 해커와 인공지능도 참전 중이다.
답을 먼저 정해 놓고, 조언을 구하면 안 됩니다.
답글: 1등급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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