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마마
50대 착한맘입니다.
답글: [시리즈 - 🏢 대통령의 이사] 모아보기
[시리즈 - 🏢 대통령의 이사] 모아보기
답글: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답글: alookso가 새 기획을 선보입니다
답글: alookso가 새 기획을 선보입니다
더 많은 이슈와 내용들로 우리가 소통 할 수 있는 주제들이 생겨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댓글 많이 달아야할거 같아용 크크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구별은 곧 소극적인 차별입니다. 선량한 차별주의에 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