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들 하셨나요?
2022/02/28
어제 부족한 글에 너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아서 온 우주의 기운을 다 받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더 뜨겁게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방금 오랫만에 최애 식품 중 하나인 갓뚜기 콕콕콕 스파게티를 먹으며, 나의아저씨 짧은 영상 하나 감상했는데, 울면서 먹었습니다. 영상 초이스를 잘못한 것 같아요... 요즘 눈물이 많아졌네요. 저는 상남자인데....
약 6분짜리 영상입니다. 잠시 짬 나실 때 한번 감상해보시죠. (혹시 모르니 휴지 챙기시길)
"노인네가 날 보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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