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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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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나는 어른으로서 이 나라에 지금 벌어진 엄청난 일을 보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월호로 인한 나의 우울증은 아픔을 당한 자들의 무게를 조금도 나누어 지지도 못했다.
이제 겨우 아물지도 못한 상처를 숨겨만 놓은 시간의 세월에 또 이런 일들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치고 있을지 짐작도 안된다.
온 나라가 아파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피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아이들은 어찌 하며
그들을 잃은 나의 이웃들은 어찌할까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더욱 슬픈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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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포인트로, 장난감을 샀어요 : 피부문제 때문에, 간식을 사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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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포인트로, 장난감을 샀어요 : 피부문제 때문에, 간식을 사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다음에 포인트 받으면 뭘 사줄까?"
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때가 있습니다. 한참은 간식을 사줬는데.. 지금은 피부발진 때문에 못 사먹어요. 아쉽게..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여)
장난감을 샀습니다. 나머지는 잘 모으고 있구요.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곳 '보통 사람들의 경제'는 토픽 이름을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냥 '경제'였으면, 이런 글 내가 올려도 되나? 고민했을 것 같거든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으라니까, 편하게 적습니다. 오랜만에 '포인트'로 뭘 샀는지 나눠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장난감을 샀습니다. 있다가 하원하고 돌아오면 엄청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포인트 연대기
언제 1만원이 되나?
가 궁금하면서, 기다려지던 때가 있었는데..
시간도 쌓이고, 글도 쌓이면서, 포인트도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기특해하며 뭘할까? 하다가 6살 꼬마에게 간식을 사주기 시작했습니다.
제 명의로 된 돈이 들어온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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