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 하며 가볍다
2022/10/31
나는 어른으로서 이 나라에 지금 벌어진 엄청난 일을 보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월호로 인한 나의 우울증은 아픔을 당한 자들의 무게를 조금도 나누어 지지도 못했다.
이제 겨우 아물지도 못한 상처를 숨겨만 놓은 시간의 세월에 또 이런 일들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치고 있을지 짐작도 안된다.
온 나라가 아파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피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아이들은 어찌 하며
그들을 잃은 나의 이웃들은 어찌할까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더욱 슬픈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세월호로 인한 나의 우울증은 아픔을 당한 자들의 무게를 조금도 나누어 지지도 못했다.
이제 겨우 아물지도 못한 상처를 숨겨만 놓은 시간의 세월에 또 이런 일들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치고 있을지 짐작도 안된다.
온 나라가 아파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피지도 못하고 떠나버린 아이들은 어찌 하며
그들을 잃은 나의 이웃들은 어찌할까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 더욱 슬픈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진영님 잘 지내신걸 글을 보며 확인 하죠
제가 열심히 글을 올리던 때에 기억에 남는 분들의 글은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지금 처럼 잘 지내세요
백명숙님. 한동안 안 보이시더니 다시 얼룩소에 오셔서 좋은 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쓴 지난 글들을 살펴보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제가 쓴 글마다 백명숙님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네요
마치 일부러 찾아보신 것 처럼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론 너무 오래 잠수 타시지 마시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요~
내일이 되면 이 비극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당분간 그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나누며 지내야 할 것 같아요. ㅜ
밀어 라고 말한 사람들 찾고있던데
처음부터 통제를 했어야지..ㅜㅜ
뭔가 많이 아쉽네요
진영님 잘 지내신걸 글을 보며 확인 하죠
제가 열심히 글을 올리던 때에 기억에 남는 분들의 글은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지금 처럼 잘 지내세요
백명숙님. 한동안 안 보이시더니 다시 얼룩소에 오셔서 좋은 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쓴 지난 글들을 살펴보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제가 쓴 글마다 백명숙님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네요
마치 일부러 찾아보신 것 처럼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론 너무 오래 잠수 타시지 마시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요~
내일이 되면 이 비극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당분간 그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나누며 지내야 할 것 같아요. ㅜ
밀어 라고 말한 사람들 찾고있던데
처음부터 통제를 했어야지..ㅜㅜ
뭔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