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남 눈치보지않고 속마음 풀기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한 자신이 되기
친절한 사람들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카페에서 스킨쉽하는거 저만 불편한가요??
나는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를 하고 있다
얼룩소에 아무리 투자에 대해 조언해봐야..대부분 의미가 없겠지만...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얼룩소에 아무리 투자에 대해 조언해봐야..대부분 의미가 없겠지만...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지인중에 주식투자를 20년 넘게 한 친구가 있다. 집안 자체도 부유하지 않고 자신의 근로소득만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나중에는 전업투자까지 하게된 녀석이다.
전업투자가 그렇듯. 투자금의 일부를 생활비로 빼써야하기 때문에, 매매가 잦을수 밖에 없었고, 매매가 잦으니 어떤달은 많이 벌고 어떤달은 많이 잃기도 했다.
나의 투자지식은 거의 대부분 그 친구에게 배운것이고 투자마인드의 적립도 그 친구에게 배웠다.
개인투자자로서 20년의 세월을 큰 실패없이 살아남은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주식투자를 해본사람이라면 이해할것이다.
한번은 그 친구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너는 자기 돈을 많이 잃으면서 20여년 동안 해온 투자의 지식이나 마인드를 나에게 이렇게 공짜로 가르쳐 줘도 되냐?" 라고...
친구는 "내가 너에게 나의 투자의 기초와 마인드를 알려주는건 니가 친구라서가 아니라 내가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되내이고 싶어서 가르치는 거라고... 그중에서 니가 가장 적극성을 띄어서 가르쳐주는것 뿐이...
답글: 내 인생의 결말을 알면 과연 행복할까
일본 역사 교과서, 또 왜곡된 사실로 국정 통과
답글: 빨리 좀 가라 시간아
답글: 빨리 좀 가라 시간아
63일남으셨네요ㅎㅎㅎ축하드립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짧은 63일이지만 시간 금방 갈꺼에요
밖에서의 시간은 금방가는데 군대안에서 시간은 또 모르겠네요ㅎㅎㅎ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일자리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 포기 청년 130만 명 시대, 정해진 직업의 틀 밖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필요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청년 취준생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살예방센터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실업률과 카드연체율, 주거지원요청비율, 자살시도율은 20대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코로나19에 따른 취준생 스트레스 상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00여 명 취준생 대부분이 우울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취업 불황기에 거듭되는 취업 실패는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무력감, 자기혐오, 피해의식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마음건강 취약성과 극단적 선택 위험 노출도 높아지고 있다.
대학 졸업, 석사 학위, 해외 유학 등의 고스펙에도 불구하고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작년도에는 부산 해운대구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이 200:1이었다는 글도 있다. 이 글을 적는 필자도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4년 가량의 업무 경력을 쌓았지만 영국 석사 수료 중에 지원했던 해외 기업 500곳에 낙방했다...
친구에게 얼마까지 빌려줄수 있나요??
친구에게 얼마까지 빌려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