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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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문장 쓰기 도전

초등학교 시절. 아니 라떼는 국민학교 시절. 일기를 매일 쓰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맨 첫 단어는 항상 나는 으로 시작했었던 일기 쓰기.  나는 오늘 무엇을 했다. 나는 오늘 ~~~. 그 덕분에 글쓰기가 싫었졌던 시절. 매일 특별할 것도 없던 시절에 사건 만들어 쓰기가 여간 힘들어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하루 한 문장은 썼었는데.  에~~휴  글쓰기 소재가 차고 넘치는 지금 하루 한 문장 아니 한 단어 조차 쓰지 않을때가 많아졌으니 글쓰는거 재밌어요. 좋아해요. 입버릇 처럼 얘기 하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못하니 참 거시기하다. 오늘부로 다시 옛날로 돌아가 하루 한 문장 이라도 써볼까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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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참

인생이 참 그렇다. 별거 아닌걸로 죽을거 같다가도 또 별거 아닌걸로 살고 싶어진다. 변덕이 죽 끓듯 요즘 내 감정이 아슬아슬하게 그네를 탄다. 요즘 이 감정을 갱년기라는 좋은 친구에게 책임 전가 시킨다. 넘 좋은 친구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왜 이리 안 가냐. 지겹다. 등등 각종 험담과 모욕을 줘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갱년기로 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인생 뭐 별거 있나 그냥 살아가는거지. 힘들면 힘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흘러가는거지 .
생활/사건사고
김재경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민주주의가 왜 좋아? 선거가 왜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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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민주주의가 왜 좋아? 선거가 왜 중요해?

글쓰기 껌이지! 도 잘 읽었는데 정치에 대한 내용도 제 눈높이에 딱 맞네요. 민주주의,선거의 중요성 학창시절을 제외하면 그닥 심도있게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정치?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가끔 이런 의문으로 지인들과 농담반 얘기들을 하지만 나랑은 크게 연관지어 생각해 본 적도 없는거 같고 이번 기회에 정치란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맛보기 해보겠습니다.
한국정치
2
실배
거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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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거리가 필요해

그래서 유행가도 있잖아요. ' 님' 이라는 글자에 '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된다는. 또 ' 남' 이라는 글자에 ' 점' 하나를 지우면 도로 ' 님' 으로 돌아 온다는 . 기가막힌 가사라고 생각이됩니다. 가만히 보면 별거 아닌걸로 소원해지는게 부부 싸움인거 같습니다. 정작 큰 일이 생기면  부부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부부는 적당히 거리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공간이 있을테고, Tv프로기 있을테고 서로 좋아하는걸 인정해주면 그만인데 그게 쉽지 않다는것이 저 또한 딜레마입니다. 저희 애기 아빠는 휴일이면 자연인을 끼고 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보기 시작하면 저녁까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있는 남편의 모습에 슬~~ 올라오거든요. 휴일에 좋아하는 프로 좀 보겠다는데 그걸 인정을 못해 주고 있거든요.
생활/사건사고
윤신영 alookso콘텐츠
심상치 않은 확산, 코로나19 오미크론 BA.2 “백신 추가접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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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심상치 않은 확산, 코로나19 오미크론 BA.2 “백신 추가접종 필수”

솔직히 추가접종은 맞고 싶지 않습니다. 주위에 코로나 확진자기 대부분 3차까지 접종을 맞은 사람들이기에 이걸 맞아야 하나 솔직한 심정입니다 전문가들은 맞았을때랑 안맞았을때 통증에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주위에 백신 부작용 사례가 너무 많다보니 선뜩 나서지지 않습니다. 특히 가까운 지인이 백신을 맞고 암에 걸렸다면 더군다나 발병 한달만에 온 장기에 전의가 다 됐다고 한다면 실재로 이런일이 일어났습니다. 일반인인 우리가 백신 연관성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일주일 자가격리 하면 되는데 백신 부작용으로 생을 떠나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접종은 힘들거 같습니다. 코로나, 텔타, 오미크론. 몃차까지 접종을 해야 끝날런지 이제 헤어졌야 할 시간이 훨 지났겠구만 진절머리가 납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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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또 왔건만..

코로나로 인해 봄 마중을 제대로 못하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된거 같다. 잠깐 왔다가는 손님인줄 알았건만 이렇게 장기 숙박할 줄 누가 알았던가. 어제는 아는 지인과 함께 묘목사러 산림조합을 들렀는데 봄 꽃들이 이 환란의 시기를 무색하게 너무도 예쁜 모습들을 하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기에 몃장 담아왔어요. 예쁜 꽃들보시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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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망의 연필
얼룩소의 포인트 지급 기준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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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얼룩소의 포인트 지급 기준은 뭘까요?

저도  첫 보상을 받고 실망아닌 실망을 했습니다. 내가 넘 속물인가? 여러 얼룩커님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갖겠다고 입바른 소리를 내뱉고는 포이트 지급액을 보고 에~~ 게.  이게 뭐지?.. 2주간의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또 얼룩소에 들어와 댓글을 달고 있네요.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앞으론 더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쓸수 있을것 같아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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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
하루에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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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하루에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나요?

코로나 땜시 작년 가을 하늘은 예술이었지요. ㅇ이렇게 깨끗했던 하늘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다시금 흐린 기억속의 하늘로 기분까지 다운되게 만들고 있네요. 가끔 올려다보는 하늘 . 어릴적 구름 모양에 이름 붙이면 놀았었는데 . 지금은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네요. 그런 감성이 없어졌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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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세계 1위. 한국.

한 때는 코로나 방역 성공적인 나라로 명성을 날렸던 k방역. 지난주부터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1위에 오르는 오명의 나라로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이제 어디든 안전 한곳은  없는거 같다. 오히려 한 번 걸리고 나면 슈퍼 면역이 생긴다나? 예방 접종은 접종대로 다 맞았는데도 확진자의 수는 하루가 멀다하고 갱신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도 고민이 된단다. 5~13세 접종. 애매모호하게 권고 사항이란다. 내 자녀 한테 안전성이 모호한 백신을 아무 꺼리낌 없이 맞 출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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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상...?

첫 얼룩소 입문은 유투버의 달콤한 언변에 혹 해서 가입을 했다. 잘 쓰지 않아도 되고. 한 두 문장 정도만 써도 되고 손가락 몃번만 움직이면 한 달 용돈 정도는 수익이 창출한다. 이런 꿀 재택알바를 누가 않겠는가? 그 중에 한 사람. 영상 보자 마자 가입을 하고 오늘이 2주째 첫 보상이 메일로 왔다. 😆 😆 아 ~~ 글 몃줄 쓰고 수익을 바랬던 내가 넘 속물이 되는 순간이었다. 어쨌던 저쨌던 글로 소통 할 수 있는 이런 공간도 있구나!  위안을 삼아보지만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다들 첫 보상 때 어땠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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