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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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떠오르는대로

다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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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스포츠 -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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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1f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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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일기

1. 프로젝트 마감겸 휴가 5일 받은것  끊어서 쉬지만 최고!! 2.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할 체력이 있었던 것 집에와서 넉다운이지만 3. 내일이 월급날인것 스쳐가겠지만 반가워서..ㅎㅎ 모두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내리는 비에 바람에 더위가 잠시 누그러든것 같아요. 습한 와중에도 마스크 쓰고 다니시느라 모두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주도 중반이 넘어갔으니 금새 주말권이네요. 조금만더 버텨내시길, 저도 버텨내 볼게요.  화이팅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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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청자몽

얼룩소 첫 글 남긴지 백일됐어요 : 100일의 기록

저는 2022년 3월 21일 가입한 사용자입니다. 오늘이 꼭 100일 되는 날입니다. 앞으로 100일 후엔 어떤 글을 쓰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지난주 북적북적했던 백일잔치, 이번에는 저입니다. 약간 침울한 날들이 이어지다가, 문득 지난주에 여기저기서 100일 됐다고 잔치를 했습니다. 떠들썩하니 잔치를 하니 날씨랑 상관없이 축제 분위기였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뒤늦게.. 저는 오늘로서 딱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몇자 남겨봅니다. 100일이라 하면... 가뜩이나 어렵게 갖은 아이인데, 임신 후반부인 33주에 임신중독증으로 한달간 병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 낳고, 또 중환자실로 실려갔어요. 우여곡절이 많은 출산과정을 겪었어요. 그리고 100일이 되었던 때입니다. 와.. 100일이라니. 안기도 어색했던 아이는 50일이 지나고, 100일이 되었던 때였습니다. 스스로 대견하고 기특해 했던 기억이...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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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얼룩커

답글: 얼룩소에서 지향하는 글의 수준은 ?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얼룩소 메인에 오른 적이 한 6번? 정도 됩니다. 저는 어떤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쓴 글을 소개시켜드리자면 젊은 세대들을 위한 강연이 불편한 이유 키오스크, 이대로 괜찮나요? 고학력 여성 인재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이렇게 있는데요. 글 자체는 전문성을 띄는 것 같아도 굳이 해박한 지식이 필요치 않은 글이에요. 하지만... 요즘 들어 좀 씁쓸한 점은 메인에 오를 만한 퀄리티의 글을 작성해도 더 이상 메인에 오르지 않더라고요. 저도 최근에는 느껴요. 메인에 오른 글을 읽어보면, 법과 정치 쪽에 상당히 전문적인 수준의 지식을 갖고 계셔서 조금 어깨가 움츠려든달까요? 어떤 글이 메인에 오르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그 기준을 모르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런데 메인에 오르는 건 어느 사이트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 계열인 '브런치'도 메인에 뜨는 게 어떤 기준으로 오르는 건지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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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일상에 지칠수록
피
피아오량

답글: 일상에 지칠수록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시네요~~~ 배움은 분명 성장에 큰 발판이 될거에요!! 
생활/사건사고
다소니
일상에 지칠수록
신수현
신수현

답글: 일상에 지칠수록

공감합니다. 저도 공부하고 단조로운 생활에 힘들어요ㅠ 남친이  본인 심심타고 시험 몇일안남아른데 놀아달라하고 떼쓰고 신경쓰이게해서 지금은 밤낮으로 시간없어서 정신적으로 피폐합니다.  그렇지만 이시기만 잘 넘기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버티는거 같아요. 다소니님  우리같이 화이팅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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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일상에 지칠수록
제타
제타

답글: 일상에 지칠수록

노력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얼룩소 플랫폼이 좋은 이유가 내 생각을 다른 얼룩커 분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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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구리
솔로구리

얼룩패스는 왜 만들어졌을까?

한 달에 한 번 잠깐의 투표를 통해 얼룩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입장권을 얻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Q1. 왜 굳이 투표를 참여해야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정을 하였을까? 기존 운영진분들의 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각 카테고리별 하루에 게시 되는 글의 양에 비하면 현저하게 투표 참여율이 적었습니다. 투표에 대한 참여를 필수조건으로 설정함으로써 투표를 통한 질적인 소통을 통해 얼룩커들의 생각을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장치로서 설정된 것 같습니다. Q2. 구독제라는 이름에는 어떤 뜻과 가치가 담겼을까~? 기본적으로 구독제, 회원제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느낌보다는 한정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즉, 양보다 질에 집중을 하는 가치관에 무게를 두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룩커들의 글에 좋은 글, 나쁜 글이 있다기 보다 토론장으로서의 취지에 걸 맞는 글들을 '큐레티잉'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고, 구독제와 투표의 참...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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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
한세계

음.. 아마도 마지막 글이 될것 같아요

잠시 쉬는동안 많은일이 있었군요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었는데  결국 떠나게 됩니다 사실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글로 표현하려니  신선해서 참 재미지고 그랬어요  어느순간 갈등이 참 불편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조금씩 저의 낭만을 남겨두고 갔었어요  노을, 하늘, 무지개 이런것들이요 ㅎㅎ 그와중에 잊혀지긴 싫었나 봅니다  그런데도 저를 찾아와주시고 저를 기다려주시고 제 마음을 먼저 알아봐 주시던 분들이  다들 떠나고 없네요 ㅎㅎ 제가 있어야 할 명분도 사라진듯합니다. 요즘 저는 그림에 빠져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글보단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사람이다보니 갈등없는 그림이 더 마음이 편했나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저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를 찾아와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인사 드릴게요  저는 앞으로 공개적으로 글을 쓸일은 없겠지만  제 마음을 치유해고 또 대나무 숲같던 여기  너무 감사했어요  훗날 제 그림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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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정지우 인증된 계정

"어지간해서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강요하는 사회

요즘 유행하는 예능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블랙유머를 자랑하는 디스토피아 영화의 한 단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전 세계 역사상 거의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저출생 국가가 하나 있다. 이 국가의 청년들은 역사상 가장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다. 이 나라의 공동체는 거의 붕괴되어 옆집 이웃과도 인사하는 일이 드물며, 모두가 각자도생을 모토로 무한한 경쟁 속에서 간신히 한 몸 건사하고 있을 뿐이다. 그 와중에 유행하는 예능들이 있다.  이 예능들은 주변에서 보기 힘든 선남선녀나 고스펙의 남녀들이 등장하여 누가 짝을 쟁취할 것인지 경쟁한다. 또한 보통 사람들이 결코 누릴 수 없는 환경에서 초호화 육아를 하거나 혼자 호화롭게 사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지내는지가 방영된다. 나아가 이혼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결혼이 얼마나 지옥 같은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득한다. 이런 문화 콘텐츠들이 수렴되는 지점이 있다. 저 끝없는 경쟁을 뚫고 최상의 자리에 오르지 않...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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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어김 없는 포인트 정산일. 하고 싶은 이야기 세 가지.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 오늘은 더워졌다가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포인트 정산일이면 아무래도 포인트와 얼룩소 프로젝트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몇 가지 글과 답글들을 보고, 짧게 하고 싶은 이야기 세 가지만 하려고 합니다. 다만, 각 이야기가 색깔이 확실히 다르므로, 제 글에 대한 감상은 종합적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1. 얼룩소 포인트는 얼룩소측이 측정한 가치이지, 여러분들 활동의 절대적 가치가 아닙니다. 즉, 얼룩소 활동을 통해 버는 포인트가 적다고 해서, 여러분들의 활동이 가치가 더 적은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얼룩소에 온 이유, 글을 쓰고 어떤 답글을 다는 이유는 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어떻고 활동이 어떻든간에, 여러분들의 활동의 가치가 낮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의 말 한마디가 때로는 제가 주로 쓰는 정치학, 사회 이슈 글보다 훨씬 더 가치가 높을 수 있다고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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