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신사임당 채널에 올라온 썸네일을 보고 깜짝놀라서캡쳐해둔 이미지. 가난=난가? 신사임당님(혹은 직원분은) 엄청난 아이디어의 대가아닐까? 이썸네일을 보면서 가난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있는것들이 잘하고있는것인지한번생각해 보게되었다.2022년 한국사회를 한정지어서 봤을때 자산이 얼마면 가난한것일까?밥3끼를 못먹으면 가난 한 것일까? 아니면 무주택자면 가난한것인가? 내가생각하는 가난은 무망감과 탓하는 마음을 갖는게 가난한것같다.돈이야 벌겠다는 마음을가지면 사실 벌 수 있는 방법은 많은것같다.(그렇다고하기엔 나도 월급쟁이에 큰돈을 벌고있진 않지만말이다.) 당근에 간단한 그림을그려서 파는 사람도 있고, 카카오톡오픈채팅으로 타로를 봐주는사람도 있다. 하다못해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중고책등을 싸게사서 더비싸게 파는경우도있고.이런것들은 큰돈은 벌기어려울 수 있지만 어쨌든 돈은 벌 수 있다.큰돈을 벌수있는 방법들도아마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냥 내가 앞으로 해야할 노력들은 아무것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