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답글: 오월 광주, 어떤 콘텐츠가 떠오르세요? 👀
답글: 골린이, 테린이, 주린이... 그냥 '초보'라고 하면 안되나요?
답글: 골린이, 테린이, 주린이... 그냥 '초보'라고 하면 안되나요?
저도 너무너무 동의해요. 어린이도 동등한 인격체라구요…! 아무런 생각없이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기사를 보면 눈쌀이 저절로 찌푸려져요.
저는 오히려 어린이들에게 배울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꾸밈 없이,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잖아요.
최근에 셀린 시아마 감독의 <쁘띠 마망>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꼭 이 영화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스포가 될 듯 하여 길게 적진 않겠습니다만 ㅎㅎ
‘아이들의 목소리가 새로운 꿈을 노래하리라, 그 노래는 두려움 없이 마음 속 이야기를 하리라.’ 라는 노래 가사를 보며 한참 멍하니 앉아있다 나왔어요. 참 울림있는 영화였네요.
(참고로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드셨어요!!!)
서울사람들이 우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방사람들은 오늘도 희생합니다
20대 10명 중 3명 가량(29.1%)이 꼽은 차기 대통령
답글: 스타벅스의 리유저블 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답글: 스타벅스의 리유저블 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리유저블컵! 좋게 보이지 않았어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겨우 20번 남짓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컵을 뿌린다니요ㅠ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어요.
이것 말고도 스타벅스는 재활용 어려운 MD 상품을 시즌마다 꾸준히 찍어내고 있는데… 과연 이게 지구를 위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답글: 불편한 옆집 사람..
답글: 이것은 10주 동안 진행되는 실험입니다
답글: 이것은 10주 동안 진행되는 실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