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니
핫인하
한국에 비건 제품들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답글: 트롤리 딜레마와 최대다수 최대행복
답글: 트롤리 딜레마와 최대다수 최대행복
어슐러 르 귄의 단편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마을이 평화롭고 행복하기 위해 단 한명의 아이만 고통받으면 되는 이상한 유토피아. 참 잔혹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 유토피아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답글: 전 없다고 보는데 어떠신가요.
직장인분들 체력 관리 하려고 따로 헬스장을 이용하시나요? (feat번아웃)
직장인분들 체력 관리 하려고 따로 헬스장을 이용하시나요? (feat번아웃)
대학생 때는 정말 친구들이랑 새벽까지 마시고 놀아도 다음날 멀쩡했었는데,요즘에는 꿈도 못 꾸는 거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는 그동안 못 잤던 잠을 자기 바쁩니다.어느 순간 별거 아닌 일에도 괜히 짜증을 부리고 이상한 데서 화를 내는 저 자신을발견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체력을 기르는데 좋다고 하는
유산소 운동을 주말마다 시간을 따로 내서 하고 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 주변에 있는 공원에 가서 걷기 운동을 하는데,
간단히 할 수 있는 헬스 기계들이 잘 설치 되어 있더라고요
또정말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챙겨 줘도 먹지 않았던, 비타민이나 홍삼이나그런 것들도 이제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챙겨 먹고 있답니다.
요즘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문구가 정말 와닿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직장 다니면서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가요? 하신다면
주변 헬스장을 다니시나요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걷기 운동과 같은 것들을 주로 하시나요?
답글: 팀장으로서의 자질이 있나 고민이예요
은행 금리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세상에서, 투자는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 인가요?
은행 금리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세상에서, 투자는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 인가요?
전 저의 부모 세대 같은 경우 은행에서 이자를 15퍼센트에서 20퍼센를 주었기 때문에,
예금 및 적금으로도 충분히 돈을 모으고, 불릴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제로 금리 시대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겨 봤자 이자를 1~2퍼 센트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돈을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곳에 투자를 하지 않고 은행에 넣어 두는 것은 손해인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재테크 및 투자는 살아남기 위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오히려 투자란 해야 하는 숙제가 하나 더 생긴 느낌입니다.
퇴근 후에 그냥 집에서 발 뻗고 쉬고 싶지만 직장에서 힘들게 일해 벌어온 돈이 가만히 두면 가치가 떨어지니, 오늘도 현금 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유튜브와 책을 보면서 주식 및 비트 코인, 부동산 경매 등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요즘 유투브에 많이 올라오는 국제 연애, 과연 좋기만 할까?
취업이 잘되는 과는 무조건 좋기만 할까?
답글: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