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
잡다하게 관심이 많아요
글쓰기 만들기 수다떨기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백수입니다. 섬세하고 예민한 그대들 화이팅!
태어나서 처음으로 글을 써서 돈을 벌다
글쓰기로 꾸준히 치킨값은 벌고 있는 대견한 나
아까 포인트 받아서 그거 땜에 좋아라하다가
아까 포인트 받아서 그거 땜에 좋아라하다가
인제 지금의 상황에 눈 뜨네요.
큰일은 아닌데 제 심리상 큰일같은 기분이 드는 상황이네요.
제가 일할 곳을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데 솔직히 면접을 합격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늘 그렇듯 아 어차피 또 떨어지겠지 했는데 붙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교육중인데 솔직히 자신없네요.
남들 다 하는 거 저만 못 할까 겁이 나고 일 못하거나 안 하는 애로 낙인 찍혀서 오해받고 미움 받을까 무섭구요...
왜 이리 겁만 많은 인간인지 다른 사람들 처럼 좀 덜 겁먹고 이런걸로 신경 덜 써야 하는데 좀..자신이 없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요?
고맙고도 고마운 비 온 뒤 봄날의 풍경
비어있는 공(空)감보다 함께하는 공(共)감이 필요한 공간
나는 몸과 마음 페이지에 있는 사람들이 좋다
지속가능한 얼룩소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514챌린지 3월 12일차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