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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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혁

경제에 관심이 많은 집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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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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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울증 지수 1위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죠 요즘은 정말 이런 마음의 병을 가진분들이 정말 많으신거 같아요.. 저 또한 어머니께서 공황장애로 병원진료도 받고 계시지만 이게 또 병원에 간다고 뾰족한 처방이 있는것도 아니고 차암 어려운 병인거 같습니다 아들로써 매일 전화한통 드릴려고 노력하지만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서 참 마음이 무겁네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우울증이라고 하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거나 정신력이 약해서라고 생각하다 보니 병원에가서 진료받는 이용률도 7% 남짓인데다가 지금의 사회는 예전 사회와 다르게 가족, 사회간의 유대감이 떨어지다 보니 이런 문제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갈 확률도 높아지고.. 이런 암울한 내용은 1위라는건 참 슬픈거 같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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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좋은생각

얼룩소 알림 빨간불 표시.. 기다려져요

저만 그런가요... 솔직하게요..  얼룩소 알림 빨간불이 뜨면 누가 나한테 글썼지 궁금해져요...  그거 보려고 계속 들어오게 됨.. 중독...  문자 전화 사람 기다리는 사람도 현실에선 없는데  얼룩소에서는 빨간불 알림이 기다려지네요.. 알림 빨간불이 제꺼에 매일 떠있었으면 좋겠어요..  나 외로운가.. 그건 아닌데..  비밀.. 
생활/사건사고
29
안
안근호

30년 만에 오토바이 소음규제 강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배달이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많아진 배달오토바이의 소음으로 인해 오토바이 소음관련 민원이 2천건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오토바이 만의 문제로 삼고, 소음규제를 강화만 하겠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오토바이에 대한 전체적인 문제는 안일하게 넘어가겠다는 내용이다. 실제 오토바이는 125cc 미만의 경우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한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그리고 125cc를 초과하는 경우 2종소형 면허를 취득하면 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2종소형 시험의 경우 묘기에 가까운 시험코스를 통과하게 되면 합격이다. 기어변속, 신호체계, 유턴, 관련법규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전혀 시험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 거기에 더하여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이륜차로 등록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의 인식은 이륜차가 아닌 엔진달린 시끄러운 자전거 취급이다. 거기에 오토바이는 지정차로제라는 법률하에 1차선으로 달려서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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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짠내 폴폴

요즘 돈을 아끼는 일이 왜이리 즐거운지 모르겠다^^ 전에는 월급에서 저축 및 고정지출이 다 빠져나가고 남은돈은 외식도 하고 놀러가고 싶은곳도 가면서 다 썼는데 요샌 만원도 아까워서 점심은 애들이 먹다남은 피자 조각이나 떡을 싸가서 먹으면서 오늘 하루도 밥값을 줄였다 하며 스스로 토닥여준다 ^^  남편은 한동안 의아해 했다..우리집에 그리 돈이 없는거냐 (우리집은 내가 돈관리를 다 함) 본인이 카드값을 얼마나 더 줄여야 하느냐 라고 물을정도로 그렇게 자린고비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목표가 뚜렷하게 세워지니 돈을 모으는 일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감사하게도 재택근무라 내일까지는 한푼도 안쓸수 있는 상황도 이렇게 감사하다니 ㅋㅋㅋ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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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이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
으
으니

답글: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

장애인 참정권이 보장받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수있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아직 우리나라는 갈길이 먼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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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맹이
쪼맹이

나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한 번도 솔직하게 말해본 적이 없었다. "나 우울증을 앓고 있어. 약을 먹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 SNS에서도, 일상에서도. 단 한번도 제대로 말해본적이 없었다. 내 우울증은 그대들이 보기에 너무나도 경증이였으며, 멀쩡해보이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기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을까. 평소처럼 웃고 떠들고, 자신들의말을 잘 들어주는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그런 병을 앓고 있다는 게 용납이 안되었나보다. "너 그런 약 먹으면 내성 생겨서 안돼, 얼른 끊어. 앞으로는 그런 병원 다니지 마." 나는 아직도 현실에 부딪힐 때마다 살이 쓸리는 감각에 버틸 수가 없는데, 속도 모르는 사람들은 항상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한다. 하지만 정작 기침을 하고 속이 아프다고 하면? 미련퉁이처럼 병원에 안 가고 뭐하고 있냐는 이 모순되는 말이란.  "의지의 문제야. 네 의지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어. 약에 의존하지 마."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며 금방 이겨낼거라는 위로에, 정작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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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햇살
따스한햇살

답글 위주 3일차 얼룩커 첫 포인트 2,449원 정산후 소감!

얼룩소 첫 이미지! 메인 페이지에 글들은 신문 기사와 같이 나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다. 토픽을 눌러보던 중 <몸과 마음> 토픽을 발견했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의 시선은 2일간 여기에만 머물렀다. 고민을 가진 많은 분들의 글을 지나칠 수 없었고 주제를 가진 나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위로하는 답글에 미친듯이 시간을 쏟아 부었다. 지금까지 작성한 50여개의 글은 5개를 제외하고 모두 답글이었다. 댓글 수준이 아닌 편지 수준으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글을 썼다. 무플 얼룩커의 글이 보이면 좋아요와 구독 먼저 눌렀다. 그 또한 힘이 된다는 걸 나도 첫 날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3일 차 첫 정산을 받았다. 2,449원!  나는 얼룩소에서 만난 알지 못하는 그분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한 위로를 했을 뿐인데 포인트가 이렇게 쌓였다. 나의 얼룩소가 지속되어야 할 약간의 동력을 얻었다. 오늘은 또 어떤 얼룩커가 어떤 삶을 나누었을까 너무 궁금하...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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