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어울림 공간^^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절대적으로 대답은 “아니요”라고 생각합니다.
외적인 모습 보단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이
진정성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머리스타일은 외적인 부분 중 하나일 뿐이니깐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은 변화하지만
아직 사회적 인식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개성과 취향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가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 하죠.
그렇게 본인 의지대로 열심히 멋있게 사시는 삶을 응원하고 싶네요.전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전 제 딸의 삶은 좀 더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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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그러네요
왜 허락을받아야하나
내맘인대ㅋ
예전엔 그런경우가많았었죠
지금도그런가요
요즘젊은세대두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일생을 긴머리로 살면서 왜 머리가 기냐, 언제부터 길었냐, 엄마한테 '따님이 머리가 긴거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사람을 못 봤는데요. 여자가 짧은 머리를 하면 왜 그렇게 궁금한지 모르겠네요.
특히 한국인이 외국인에 비해 외모에 대한 평가가 심하다고 합니다. 예쁘네, 귀엽네, 키가 크네, 눈이 크네, 머리카락이 기네, 짧네...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 보는 민족이라고 하더군요.
언제쯤 개성을 무시하고 단일화시키려는 제국주의적 마인드에서 벗어날지...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과 행동이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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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순하게 생각해서 아니 남녀가 연인사이에 머리스타일 꼭 맞쳐야 하나 생각이 들면서도 굳이 그 내마음을 꺽으면서 만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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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볼수는 있겠지만 ~~
자유의지 대로 나다움을 표현하며 사는게 삶의여유 이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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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맞아요 남의 말에 감놔라배놔라 하는 사람이 내인생을 대신 살꺼두 아니면서 그리고 그 결정의 책임은 나자신이 짊어져야 하는거라는걸 ㅠㅜ 참 ~~ 아이러니
우리는 자기 결정권에 조금은 미숙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 용기를 낼 필요가 있어요 우유부단이라는 말로 이쁘게 포장하지만 ㅋ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누구나 남의 눈치 안보고 머리 기르고싶으면 기르고 짧게하고싶으면 짧게하고 밀고싶으면 미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쉽게 말하지만 막상 저도 긴 머리의 남성분을 신기하게 쳐다본 경험이 있네요..숏컷인 여성분을 볼 때는 아무 생각도 안하면서!!…저의 이 차별넘치는 태도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ㅠ
‘성별고정관념의 벽을 넘어’ 라는 말이 참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하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깰 수 있는 벽일수도 있을 것같네요.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며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굳이 받을필요는 없을꺼같아요
그치만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면 하지 않을꺼같긴하네요
내가 좋아하는게 우선이지만 내가 좋아하는사람의 의견정도는
물어볼수있지 않을까 ㅎㅎ 그렇다고 결정이 바뀌는건 아니지만요!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남친의 허락을 받을 영역의 문제가 아니 것은 분명합니다.
나의 자유의사는 나만의 고유영역의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혐오라~
누군가를 혐오하기 전에 자신을 뒤 돌아보길
누군가는 나를 혐오 할 수도 있으니...말이다.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