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읽고 넘 마음 아파서 글을 남겨요.... 일단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참 어이없고 난감하셨겠어요..... 아니 난감할 정도가 아니라 비참한 심정 드시겠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러나...님 이 세상에는 참 살다보면 어이없는 불행에 직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각각 그 방식은 달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참담스런 일은 찾아오지요....... 자신 한테 찾아 오기도 하고요,사랑하는 가족이나,부모,형제,혹은 자식의 일일 때도 있어요.. 그런 일이 닥쳐오면....대개 사람들은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위에 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중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자기자신에게 오는 것과 자식에게 오는 것 입니다............... 여성이신 분이 예뻐지실려고 수술을 받으시다가 얼굴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