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호
행동하는 사람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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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검색, 저장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백신 패스' 와 관련한질문을 봤는데 답변을 생각했다가 다시 검색해서 찾으려니 못 찾겠어요. 그리고 여러번에 걸쳐 깊이 읽고싶은질문-답변 타래가 있는데 저장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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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그동안 손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참으셨나요?'
>부분 왜이렇게 귀여워요ㅋㅋ 공지글에 꼭 글을 잘쓰는 사람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참 위안이 되고 용기를 줘서 짧은 글을 쓸 수 있었어요. 일기를 제외하고 내 의견을 적는게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정확하게 적으려고 검색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주변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고민도 썼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생각이 정리가 됐습니다. 이제 고작 하루가 지난 얼룩소!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뭘지는 모르는 근사한 일 함께 만들어가봐요💪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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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가 제한되어있는 트위터의 보다 더 건강하고 좋은 버전 같아요 어제 정말 재미있었어요 의견을 내놓는 것도,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는것도.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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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것은 머릿 속에 있는 것이고 말이든 글이든 언어화하는 순간 그것은 실체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환해 보는 연습들이 나중에는 나에게든 누구에게든 좋은 자산이 되어 있을 거라 믿어 봐요.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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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할 공간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지한 생각 자체를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못 하게 된 걸 수도 있습니다.
진지한 얘기를 할 수 있는 밝고 가벼운 공간이 저는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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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생각을 글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평소에 가진 생각들을 누군가 많이 읽어주고 의견을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오늘도 제 생각을 남겨보려합니다. 얼룩소 최고 👏🏻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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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만 원을 받는.. 신기한 경험이네요! 사람들의 생각과 대화가 한 공간에서 얽히는, 한마디로 '공론장'이라는 게 그만한 필요와 역할을 한다는 뜻이겠죠!? 꾸준히 채워 나가 보아요!💨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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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담론, 소통이 오고 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얼룩소’가 절실히 필요했어요!
답글: 70일 실험의 둘째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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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내 생각을 어딘가에 끄적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에요. 얼룩소가 이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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