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나
논픽션 작가
책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싸움의 기술 [대선과 20대]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정말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진솔한글들을
쓰고싶어 늘 고민하고 열망하며 살고있어요
이글을 읽으면서 이젠 책들을 가까이 하며
내적 내공 을 쌓아야겠단 마음을 다짐하게되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메세지가있는 장문의글을
쓰시는게 부럽고 감사함니다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순간 순간 머리를 흔들 만큼 진저리 나는 고통을 통과하는 삶. 그 고통의 터널을 잘 통과한 사람이 얻는 선물은 고통받는 타인에 대한 이해로 넉넉한 마음이 되는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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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하미나 작가님을 여기서 뵙게 되어 반갑네요. 미괴오똑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연재하시는 칼럼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미나님. 영업에 소질이 있으십니다. 대놓고 하시는 광고에 넘어갔습니다. 읽고 싶어요.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식당에는 꼭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춥고 가난할 때 손을 내밀어 준 소중한 절친. 식당 주인께 엽서를 한 번 보내보고 싶네요.. ㅎㅎ 그전에 책을 먼저 사서 읽겠습니다. 구매 약속!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새로운 관점을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이런 책을 많이 읽지 않았네요.
유명한 작가나 베스트 셀러 위주로만 찾았던 것 같아요.
가르치려 하지 않고 몸으로 느낀 삶을 담은 책..
앞으로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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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 식당" 정말 공감됩니다. 근사한 곳은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날 가끔 갑니다. 반면, 집 앞 단골집은 자주 들릅니다.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곳이라 그런가봐요. '집'이라는 표현이 민망하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덮어놓고 거의 무조건 좋아하는 책 취향"이라니, 이건 못 참죠. "으스대지 않는 글"이 무엇일지 참 궁금합니다. 저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글이어서요. 지인의 단골집에 방문하는 것마냥 묘하게 설렙니다.
영업은 대성공!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미나 님의 단골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답글: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