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맥쎄트입니다. 고인물은 아니지만 얼룩소를 사랑하는 1인 으로써.. 문득 '이런 거 한번 재밌겠다' 는 생각이 들어 자기소개 10문 10답을 한 번 작성해봤습니다. (갑자기?) 굳이 왜? 얼룩소는 건전한 공론장이고 사회문제를 심도 있게 논하는 고품격 토론장이오나, 이왕 건전하게 토론할꺼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간다면 이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많긴 하지만, 예전에 다음카페 활동 할 때는 자기소개 30문 30답 이런게 많았었는데요.. 음..제가 좀 아날로그 시절의 갬성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꼰대인 건가.. 아무도 관심 없으면? 괜찮습니다. 살짝 뽈쭘(!) 하긴 하겠지만..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동아리 활동중인 친구들이 한 명 정도는 도와줄꺼라 기대해봅니다.. 아님 말고.. 나도 해봐도 되나? 얼룩소를 사랑하고 '내가 1주일에 글 서너개는 쓴다' 하시는 분들은 심심하실 때 한번 남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