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정도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화장실, 다르게 말하면 남녀공용화장실이나 다름이 없는데 사용자 입장에선 공용화장실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남자화장실에 여자 청소원이 있는것도 불편하게 느끼는데 하물며 공용화장실이라면 서로 더 불편할게 분명합니다. 화장실을 다른 말로 해우소라고도 하는데 화장실에서 우환을 떨쳐버리긴커녕 오히려 불안만 생길거라고생각합니다.
노부모를 모시고 있거나 어린아이와 동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긴급도우미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반자(가족)입니다. 하지만 성별구분 때문에 즉시에 필요한 도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네요. 여지껏 혼자만의 생리적 해소를 해왔기 때문에 의외이다로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좋은 발상이고 전국적으로 시행을 하면 좋겠다고 확신합니다.
(어머, 이 글 지금 메인이신거 아시나요? 지금 제가 메인에서 타고 왔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말씀하신 문제들이 일어나진 않을까 우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보았답니다. 해당 학교 학생분이니 설립 의의와 앞으로의 사용행태를 잘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내용 추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취지는 좋으나 화장실앞에 전문적 인력을 배치시키지 않는 이상
범죄 위험에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위 기사에서 나온듯 대학은 외부인도 많이 오는 상황이고, 관계없는 사람도 오는곳인데
저렇게 하다니 민원많이 들어올것 같아요 ㅠ
기존 화장실 구조를 통해 소외를 당했다? 그럼 범죄에 대놓고 노출되는 상황은?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
취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에 대한 부분은 화장실이 나누어져 있다고 해서 더 심각해질꺼라 생각되지는 않는데, 가장 꺼려지는 부분은 위생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
지금도 몰카, 도찰 이런 게 있는데 저게 된다면 프라이버시도 침해되지만 범죄가 더심해질거같네요..ㅠㅠ
화장실정도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화장실, 다르게 말하면 남녀공용화장실이나 다름이 없는데 사용자 입장에선 공용화장실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남자화장실에 여자 청소원이 있는것도 불편하게 느끼는데 하물며 공용화장실이라면 서로 더 불편할게 분명합니다. 화장실을 다른 말로 해우소라고도 하는데 화장실에서 우환을 떨쳐버리긴커녕 오히려 불안만 생길거라고생각합니다.
생각의 취지는 좋기는한데 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애매하네요
초기에는 잡음이 많이 나겠지만 문제점을 잘 보안하면 이것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글쎄 모두의 화장실에 대한 이해나 필요성을 몰라서 다소 갸우뚱 그러나 취지를 찬찬보니 끄덕끄덕 성공회대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잘 정착하는 성숙한 사회를 기원합니다.
노부모를 모시고 있거나 어린아이와 동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긴급도우미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반자(가족)입니다. 하지만 성별구분 때문에 즉시에 필요한 도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네요. 여지껏 혼자만의 생리적 해소를 해왔기 때문에 의외이다로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좋은 발상이고 전국적으로 시행을 하면 좋겠다고 확신합니다.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운영하면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서 성공적 사례가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낯설어서 처음에는 그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의미라고 하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명문대네요. 매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이 글 지금 메인이신거 아시나요? 지금 제가 메인에서 타고 왔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말씀하신 문제들이 일어나진 않을까 우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보았답니다. 해당 학교 학생분이니 설립 의의와 앞으로의 사용행태를 잘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내용 추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두운 곳에 가지 마세요 하기 보다는 환하게 가로등을 설치하듯이 오히려 모두의 화장실이라할때 불법촬영등의 위험성이 줄지 않을까 싶네요
차별하고 구분짓기 보다 서로를 바라보는 공감의 시선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거라는 기대속에서 지켜보고 싶네요
아.. 저도 이 기사를 보고 사실 기함했습니다. 가뜩이나 몰카.. 등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져만 가는데 남여공용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모두를 위한 디자인 글이 떠올라서 읽어봤습니다. 모두를 위한다는 것은 건성으로 지나치기 싶고 나보다 못한 약자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 이런 디자인들. 시설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가치관의 변화도 이끌 수 있을 듯하네요.
관련 뉴스로 먼저 소식을 접했는데
머리를 띵 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공장소로만 생각했던 화장실이 누군가에게는
차별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말이죠.
모두의 편이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범죄로 악용되는 선례가 없었으면 합니다.
저건 포장뿐인 말인듯. 장애인과 남녀간판이라는 말을 뒤섞어 이상하게 만든 화장실.
아~ 모두 화장실도 있구나~ 저는 직접 사용 경험한분 생각을 듣고 싶네요. 장.단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장애인 겸용화장실은 찬성이네요.
‘ 학내 구성원 누구나 화장실에 갈 수 있는 권리’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여러 궁금증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생각의 취지는 좋기는한데 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애매하네요
초기에는 잡음이 많이 나겠지만 문제점을 잘 보안하면 이것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