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막
INTP 그래픽 디자이너의 신혼 일기
전 여행콘텐츠, 현 금융콘텐츠 만드는 디자이너입니다. 신혼부부, 재테크, 직장인, 일상에서 피식할 만한 일상툰을 그립니다. kimjiy8@gmail.com
산부인과 진료 중에 나쁜소식 전하기
독일쥐 연말툰 +23년 살아본 후기
산부인과 진료중 질에서 발견된 다양한 이물질 이야기
[인터뷰] "우린 모두 평범하고 이상한 사람들" - <도토리 문화센터> 난다 작가
[인터뷰] "우린 모두 평범하고 이상한 사람들" - <도토리 문화센터> 난다 작가
<어쿠스틱 라이프>로 우리를 함께 울고 웃게 했던 난다 작가가 이번에는 <도토리 문화센터>로 독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했다. 처음에는 귀엽고 발랄한 할머니들의 모습에 반해 읽다가, 나중엔 손수건을 틀어쥐고 눈가를 닦게 되는 작품이다. 2년 간의 연재 끝에 완결을 맞은 <도토리 문화센터>는 올해 '오늘의우리만화'에 선정되었다. 작품 완결과 오늘의우리만화 선정을 기념하여 난다 작가를 만났다.
“할머니는 내 미래니까”: <도토리 문화센터>와 실버 세대
‘오늘의우리만화’ 2관왕이신데요. 2018년에 <어쿠스틱 라이프>로 받고, 5년 만에 또 선정되셨어요. 기분이 어떠셨나요?
‘오늘의우리만화’는 만화가라면 모를 수 없는 상이잖아요. 그만큼 의미가 깊기도 하고요. 2018년에 <어쿠스틱 라이프>로 처음 수상할 때, 상 받는 경험이 처음이어서 그랬는지 정말 좋았어요. 내심 ‘한 번만 더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받게...
"넥슨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왜 굳이 ‘출근길’ 이냐고요?
‘갓생’으로도 불가능한 청년들의 애티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