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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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마미

나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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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거북이의 최애 간식 피자

얼마전부터 엄마 피자 만들어서 먹자 라고 노래를 불렀다.. 재료준비에 뒷처리까지 피곤해서 다음에 다음에 미루다 오늘 주말 이라 하게 해주었다 물론 시켜주면 나도 편하고 좋다  하지만..소근육  발달이라는   명목을 붙쳐서 가끔 쿠팡에서  파는 재료를   얼룩픽에서 얻은  소중한 돈으로  구매했다 아침부터 밥도 먹지않고.. 하고 싶다고 찡찡되는걸 밥 먹고할수있다고 혼내고..  밥을 다먹고 재료준비해서  만들었다 맛있어?라는 나의  질문에..  역시 만들어 먹는게 짱 맛있다는..귀여운대답을하는 울 거북이...  주말에 애기들과 같이 요리 어떠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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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빅맥쎄트

얼룩소의 고수들

얼룩소에 열심히 출첵하고 글을 쓰며 소통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만원의 행복" 이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보니 주객이 전도(?) 되어 글을 작성하고 소통하는 것 자체가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글을 잘 쓰든 못쓰든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들을 함께 나누고 이러한 움직임들이 각 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목표는 만원의 행복인데 부족하지만 글을 쓰다보니 한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그것은 여기에는 너무나 많은 고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은 좋아요 5개가 목표야!' 라고 생각하며 집중해서 글을 작성해보지만 소심한 내 마음 한 켠에 드른 생각은 "훗.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BY 고수들) 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다 그래서 잠깐 짬을내서 <고수 얼룩커의 유형> 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다.  ※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으로,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인맥형 - 많은 구독자와 인맥을 보유...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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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사교육 어디까지가 아이를 위한 걸까요?
감사지니
감사지니

답글: 사교육 어디까지가 아이를 위한 걸까요?

여기서 중요한 건, 빙봉마미님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는 일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내 아이가 어떤 삶을 살고,  어떠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를 묻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겠지요.  그 답이 빙봉마미님이 지향하는 양육 가치 (혹은 신념)를 드러낼 테니까요. 엄마의 가치와 신념이 명확하다면,  주변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학원 선택의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아이의 폭넓은 경험이나  가족과의 좋은 유대관계를 우선 가치로 삼는 부모라면,  사교육에 대한 투자는 잠시 미뤄두겠지요. 그리고 그 시간과 비용을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 투자할 것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사교육을 시도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의 재능을 일찍 발견해  그 재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서의 삶에 우선 가치를 부여한 것이지요. 어느 것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 의견을 덧붙이자면, 저는...
생활/사건사고
1
채경
채경

헤어지기 쉬운 남자가 좋다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힘들게 탈출할 필요는 없어."영국 드라마 〈플랙〉에서 주인공 로빈은 유능한 PR전문가이지만 성인ADHD와 코카인 중독을 앓고 있다. 엉망진창인 자신의 곁을 지키는 남자친구에겐 오히려 더욱 못되게 구는데, 스스로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로빈의 동료는 이런 그녀를 두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 일생의 반을 바치고, 나머지 반은 그 사랑으로부터 도망치는 데 쓴다'고 표현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중요한 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고, 나에게서 떠날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힘들게 탈출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준다. "김병찬씨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의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ㄴ씨는 사건 당일 스마트워치로 두 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피해자의 위치가 아닌 곳으로 출동하면서 참변을 막지 못했다." (2021년 11월 22일)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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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꺄악~~저도 드디어 1K 됐어요~폴짝~폴짝

으헤헤헤~~신이납니다~~ 와~~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첨에 미혜님이나 실배님 현안님 생각아미님 박달님 젼젼님 괴부루님 멋준오빠님  bookmaniac님 등등 보면 1K,2K,3K 머 이런거 있어서 도대체 저건 멀까 생각했는데 좋아요수를 천번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 1K라고 표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와앙~~~ 저두욤~저두욤~~드디어 1K달아봅니다 야항~~완전 기쁘네요~~ 저 완전완전 행복합니다♡ 며칠전에 생각아미님이 구독자수 100명 넘었다고 엄청 좋아하셨는데~~저두욤~~너무 좋아요 폴짝~폴짝~ 신이나~신이나~~ 이게 머라고 도대체 이렇게 기쁠까요? ㅋㅋ 진짜 얼룩소 신기방기합니다~ 늘 저의 글에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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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입학을 앞둔 예비초엄마라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박
박시우

답글: 입학을 앞둔 예비초엄마라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부모님이아니라 잘모르지만 제가부모님이었다면 아이가 원하는 과목을알아보고 그쪽을 더알려주던가 좋아하는 예체능이나 알아봐주고 그쪽으로 발전시켜주고 정보를 아이에게 알려줄것같습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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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서연

내 주제에 뭘 재수한다고 유난 떨었을까.

작년에 나는 집 근처 대학교에 들어갔었다. 주변에서 괜찮은 대학이야~ 공부 잘했겠는데~ 하시는 분도 계셨고 음.. OO대학교? 하시며 내가 다니는 학교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셨다. 난 원래 그 대학교에 갈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대학에 대해 내가 너무 고민하고 있으니 부모님이 거기 넣어라고 해서 넣었는데, 어쩌다 보니 붙게 돼서 거기에 간 것이었다. 난 대학에 들어가기 전 재수를 하고 싶었다. 내 점수가 너무 아쉬웠고, 한 번 더 한다면 좋은 곳에 갈 수 있을 거 같았고, 일 년 차이는 그다지 큰 게 아니라는 안일한 생각에.... 난 대학교에 몇 주 다니다가 자퇴를 결심했다. 다시 돌아간다면 뜯어말릴 것이다. '달라지는 건 없어... 너만 힘들 거야... 넌 재수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주변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미안하지만 한 번만 더 생각해 줘' 뭐.. 재수를 했어도 안 했어도 후회만 남았을 거 같다. 자퇴를 할 때 큰 고비는 부모님을 설득 시키...
생활/사건사고
18
성
성원

월 실수령 450 직장 그만둡니다.

월 450에서 0으로!  "저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2년동안 직장 내 모든 사람과 문제없이 잘 지내던 사원에게 그만둔다는 것을 상사에게 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해야 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30대 초 직장인입니다. 중견 건설회사에 다니며 부족하지 않은 월급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착실히 저축과 투자를 하고 주말에 취미생활을 즐기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의 특성상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하지만 저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건설 현장 내에서 많은 관리자와 소통하며 건물의 층수가 올라가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주도적인 삶과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저 자신에게 제가 명령하고 싶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만족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회사 내에서 가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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