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답글: 기후와 젠더의 연관성
피해자가 두 배로 피해를 보는건가요?
역병의 정점을 확인하는 일은 바닥에서 주식을 사는 것처럼 어려운 일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타노스.. 악당생각하며 재미있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60세 한참 넘었는데 아직도
일하고계시고 노후걱정은 물론 자식 뒷바라지
하고곈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네요..
언제쯤 맘편히 쉬게해드릴 수 있을지..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우리 사회에서 필수노동자들이 사라진다면...'이라는가정을 해 본 적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를 읽고 있자니 타인의 노고를 당연하다고 여기며 살았던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져 댓글 달아봅니다. 제도적인 부분에서의 개혁이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거니와 그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그분들께 폐가 되지 않도록 개인적인 배려도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한다든지 담배꽁초나 휴지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든지 하는 등등의 일들 말입니다. 제자신도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하던 잘못된 행동들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당장 실천으로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우리 부모님 세대는 정말 고생도 많이 하시고 아직도 일을 놓지 못하고 사셔야 하는 현실이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친정어머니 역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시니요. 참 소중한 분들인데 피부로 못느끼고 있었던것 뿐이죠. 가끔 티비에서 아파트 관리인이 갑질을 당했더라~ 이런 소리들으면 맘이 아리더라구요. ㅠ
답글: 타노스가 손가락을 퉁겨서 60세 이상 여성만 데려간다면 [brf.]
답글: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학교'일까 [brf.]
답글: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학교'일까 [b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