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열 번은 회사 때려치우고 싶은 당신! 얼룩소는 그 마음을 100% 이해합니다. 모든 직장인은 가슴에 사직서 한 장씩 품고 사는 법이니까요. (사장님, 이건 고양이가 썼습니...)

당신을 위한 글을 모아 봤습니다. 보다 나은 커리어를 꾸리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의 조언도 있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의 에세이도 있으며, 국내외 트렌드를 알려주는 유명 매체의 기사도 있습니다.


1. 조직에 머물자니 답이 없고, 떠나자니 두려운 당신에게 by 장영화
어쩔 수 없이, 최선을 다해, 조직에 붙어 있는 것만이 이 시대 직장인의 생존 전략일까요? 조직 밖에서도 자립할 수 있으려면 어떤 준비와 태도가 필요할까요?

2. 사회에 기여하며 커리어도 이어나갈 수 있나요? by 김정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커리어까지 다질 수 있는 직장. 과연 꿈일까요? 사회 혁신가가 직접 알려줍니다.

3. 퇴사와 과로사 사이 by Rooney Kim
숨 막히는 경쟁 속에서 근근히 버티다가 끝내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는 이런 구시대의 조직 문화 자체를 거부합니다. 

4. 퇴사하는 MZ세대, 회사를 떠나는 이유 by 제아
8년 경력에 다닌 회사만 여섯 곳. 그런데 또 이직할지 모른답니다. 내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회사를 찾을 때까지.

5. 퇴사 동영상 열풍에 깃든 해방감 by 뉴욕타임스
유튜브와 틱톡에서 '퇴사 동영상'이 인기입니다. 당당하게 퇴사하는 순간을 촬영해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죠. '을'인 우리가 잠시나마 '권력'을 누리는 특별한 순간.

6. 토스 퇴사자들이 말하는 토스에서 일한다는 것 by 아웃스탠딩
외부에 알려진 것 말고 실제 안에서 바라보는 토스는 어떨까요? 토스 퇴사자 다섯 명이 토스의 민낯(?)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