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을 읽다 보니 문득 학창시절의 일들이 떠오른다.
중학을 졸업하고 대부분의 우리들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했다.
지금보다는 많이 가난했던 70년대 후반인데도,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녀들을 대학을 보내고 싶어하셨고, 그런 열망이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인문계고등학교를 진학하게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때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던 친구도 있었고,
실업계로 진학을 결정한 친구들도 있었다.
그래도 반에서 10등안에 들어가고 공부좀 한다는 애들은
전부 인문계를 진학했는데..아직까지 이름도 기억나는 송HY이란
친구는 공고를 진학했고 , 또다른 친구는 상고를 진학했다.
그림을 무척 잘그렸던 여자 이름 같았던 친구는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인문계 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일찍 집안 형편이 어렵고,
나이보다 일찍 철이들어 어른이 미리되버린 친구들이었다.
진학을 포기한 사유가 그때 당시론 이해가 안되었는데...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고 고등학교 학비도 낼 형편이 안되고,
중학교 졸업하고 취직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항상 사생대회 같은데서 표창을 받고 그림을 무척 잘그린 친구여서
당연히...
중학을 졸업하고 대부분의 우리들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했다.
지금보다는 많이 가난했던 70년대 후반인데도,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녀들을 대학을 보내고 싶어하셨고, 그런 열망이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인문계고등학교를 진학하게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때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던 친구도 있었고,
실업계로 진학을 결정한 친구들도 있었다.
그래도 반에서 10등안에 들어가고 공부좀 한다는 애들은
전부 인문계를 진학했는데..아직까지 이름도 기억나는 송HY이란
친구는 공고를 진학했고 , 또다른 친구는 상고를 진학했다.
그림을 무척 잘그렸던 여자 이름 같았던 친구는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인문계 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일찍 집안 형편이 어렵고,
나이보다 일찍 철이들어 어른이 미리되버린 친구들이었다.
진학을 포기한 사유가 그때 당시론 이해가 안되었는데...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고 고등학교 학비도 낼 형편이 안되고,
중학교 졸업하고 취직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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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정말이지...그대 글에 겁나게 빠져 드는 구만..
아 ..나 인자 사투리 말고 조신 버전~
어머~~님 글 넘 맛깔 나옵니다?!
아~정말이지 글이 맛나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글 잘보고 가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네요!!
명절 잘보내세요~~!
글 잘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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