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꼭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호의를 계속 베풀면 호구인 줄 알고 더 빼앗아 가고 더 제 멋대로 구는 사람들...저도 거절을 잘 못하고 관계초반에 호의를 베푸는 성격이라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어요..그 때마다 많이 힘들고 이런 저의 강단없는 성격이 참 싫고 미웠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오히려 좋은사람 나쁜사람을 거를 수 있는 확실한 잣대가 될 수 있었겠다..싶더라구요.ㅎ 좋은사람들은 확실히 다른 반응을 보이니까요. 그렇게 나쁜사람들은 걸러지고 제 주변엔 좋은 사람들만 남았어요.
나쁜사람들은 좋은 사람들 다 놓치고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만 주위에 남는 미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려구요.ㅎ
나쁜사람들은 좋은 사람들 다 놓치고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만 주위에 남는 미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