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계속 베풀면 사람들은 권리로 착각한다...
내가 항상 양보하고
내가 항상 미안하다고 하면
나중에 상대방은 그것을 그 사람의 권리로 착각한다.
직장 동료간에도, 부부간에도, 연인간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마음이 좋아서, 친철한 성품이라, 상대방을 좋아하거나 사랑해서 해줬는데
어느날 안해 주니 왜 안하냐? 뭐라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고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가끔 본다. ㅠ
돈이 좀 많은 동생이 있는데
마음이 너무 착하다.
클럽에 나오면 항상
크게 인사를 하고
락카룸을 치우고
분리수거를 하고
공칠 순서가 되었는데도 양보를 잘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사람이
이 동생이 앉아 있으니,
뭐하냐? 분리수거 안하고
2만원주면서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고
부족하면 돈 많으니 네가 더해서 사오라고 한다.
기분이 나빴다고 하니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