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전 가운데가 짧은 E의 형태로 글을 읽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장문의 글의 경우 점점 심해지는?
왜냐하면 처음에는 정독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읽어내려가기 시작해요. 그렇게 한참을 읽다보면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에 앞부분을 잊어버리게되고 중간부분을 속독하며 내려가요. 그리고 보통 글의 끝에는 결말이나 글쓴이가 하고자하는 말이 요약되어 써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뒤로갈수록 다시 힘을 내어 읽게돼요.
그리고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그런지 결과가 궁금해서요 ㅎㅎ
어릴 때부터 잡히지않은 독서 습관이 성인이 되어 독이 되었네요. 한번이면 글 하나를 다 읽고 이해할 수 있는걸 한번 읽고 다시 뒤로 돌아가 두번을 읽으니말이에요.
꾸준히 장문의 글도 많이 읽어서 끈기있게 볼 수 있는...
왜냐하면 처음에는 정독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읽어내려가기 시작해요. 그렇게 한참을 읽다보면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에 앞부분을 잊어버리게되고 중간부분을 속독하며 내려가요. 그리고 보통 글의 끝에는 결말이나 글쓴이가 하고자하는 말이 요약되어 써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뒤로갈수록 다시 힘을 내어 읽게돼요.
그리고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그런지 결과가 궁금해서요 ㅎㅎ
어릴 때부터 잡히지않은 독서 습관이 성인이 되어 독이 되었네요. 한번이면 글 하나를 다 읽고 이해할 수 있는걸 한번 읽고 다시 뒤로 돌아가 두번을 읽으니말이에요.
꾸준히 장문의 글도 많이 읽어서 끈기있게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