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래퍼 도끼를 존경했지만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2/18
레퍼 도끼라는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도끼가 옛날에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고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도끼는 래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실제로 래퍼 도끼를 공연장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도끼는 한국 힙합씬의 대표 자수성가형 래퍼로 불리었는데 이제는 무너질대로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도끼가 현재 남아있는 돈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인데 도끼의 이미지는 제대로 실추되어버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래퍼 도끼는 하루 아침에 쪽박을 차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억이나 되는 돈을 거의 다 날려버리면서 빈털터리가 되어버렸다. 

최근에는 3억원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6
팔로잉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