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3/02/01
우린 모두 가장 오래된 주치의를 한 분 알고 있죠
맞춤 진료로 명의의 반열에 오를 만큼 안색만 보고도 치료법과 마음까지 다스려 병을 치료한다는
그분을 말이죠 이따가 나의 주치의께 전화 한 통 넣어드려야겠죠?
또 무슨 일 있냐 어디 아프냐 솔직히 말해봐라 심문을 받겠지만
그럴 땐 역시 사랑해 엄마 라고 하면 한  일주일 쯤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아니면 오후쯤 무슨 일이냐고 고문을 당할지도 모르구요~
쿄쿄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언제나 겨울이었어
2.5K
팔로워 794
팔로잉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