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은 행복해야 한다 : 리더십과 팔로워십
최근에 팀장 직책을 맡고 있는 지인이 고민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지인 뿐만 아니라 회사를 오래 다니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고민일 것 입니다.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에서 보면 90년생과 다른 세대간의 온도 차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90년대 생의 특징으로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직장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충성심이 부족하여 이직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실제 많은 90년대 생들이 책에 대해서 공감은 하지 못하였지만 1)개인주의 성향과 2)일과 삶의 균형 중시 3)수평적 관계 추구 세 가지 특징은 모두 공감하실 것 입니다.
저는 지인에게 우리가 일했던 때와 지금은 매우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지 못하면 그 친구들은 항상 반복되게 떠난다고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고 설명해줬습니다. 평소 고집 있는 지인의 표정을 보니 이해하거나 바뀔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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