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ret
Magaret · 그냥....
2022/03/13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딸아이가 고3부터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했어요.
인생에 있어서 어떤 시간도 낭비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으름과 나태도 필요해서 있는거에요.
힘들면 돌아가고 쉬어가면 되지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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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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