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리잡힌 장사를 하다가 옆에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바람에 장사 10년만에 하루아침에 망해봤습니다
그리고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서 옮기고 마트입점 판매직이었는데 마트에서 업체 바꿔버려서 짤리고 그리고 마트행사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일했었는데  매출이 잘나오면 괜찮은데...떨어지면  항상 불안불안
 짤리고 또 짤리고 ㅎㅎ 
그러면 또 다른곳으로 행사가고...
항상 불안불안한 맘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만10년을 넘게 다녔는데  결국 회사 부도...
퇴직금도 체당금으로 법적으로 
3년치만 받았더랬습니다 

40대 후반에 실직했지만
 재취업 성공해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감사히 잘다니고 있습니다

님도 그동안 열심히 사셨으니 조금은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

포기하지 않으시면 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