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다. 퇴사하고 싶다. 퇴사하고 싶다.

재재라이프
재재라이프 · 일하며 육아하며 웃픈 워킹맘
2022/04/01
칼퇴 하는 회사이지만..
주말, 새벽, 밤,,,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실장의 카톡때문에 퇴사하고 싶다. 
퇴근하고 애들과 집에오면 애들 먹이고 입히고 재우느라
회사톡 확인은 엄두도 안나.. 애들 재우고
잔업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혼자 독박 육아하는 토요일은 더더욱 그렇다.
애들은 둘째 치고
저놈의 회사톡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부러 확인안할때도 있으나...늘어나는 톡 갯수를 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더라..

설 연휴,..
설날 전날, 설날 당일 
내일도 아닌 빌어먹을 회사일로
가족들을 놔두고 출근해야했다.
출근하면 휴일 수당 처서 월급은 나온다.
하지만..
돈 안 받고 출근 안하고 싶다.

점심시간...1시간을 온전히 내 시간을
보낼 수도 없다.
30분 밥 먹고 업무 특성상
남은 시간동안 검역당직을 서야한다.

돈 주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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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평생 사랑스럽게 살고싶은 워킹맘 셋 째도 낳고 싶고 아직은 해보고 싶은 게 더 많은 꿈 많은 40대 아줌마 서양화 전공, 디자이너, 꿈꾸는 사람 치킨, 코바늘, 꼼지락 거리는 거 좋아함 움직이는 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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